오파란하늘이 있는 아름다운 가을날...^^*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이었다.
올해 봄부터
파란하늘님의 친정 엄마되시는
진달래님께서
우리들을 양평 별장으로 초대하신다고 하셔서
우리 블친구들이 양평으로 모이기로 했었다.
그러나
내가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참석하지 못했더니..
고맙고.. 미안하게도
파란하늘님과 은아 언니와 가족대표님과
정토벤님의 친구가(대신)
나를 위해서 우리집 가까운 곳으로 와 주셨다.
정말 온라인이 얼마나 좋은 가를
온라인이 참으로 위대하단 것을
우리는 오늘 마니 느꼈었다.
가까운 내 혈육도 만나지 못하는 세상인데...
내가 도대체 뭐라고,,,
파란하늘님은..
미국 LA 에서
이 먼 곳까지 나를 찾아온 걸까? ^^*
파란하늘님은 아름다운 음악이 담긴
예쁜 CD 를 선물로 주셨다.
가
가족대표님과도 사진을 같이 찍었다.
정토벤님의 친구되시는 분은 같이 찍자고 해도
한번도 우리랑 같이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다.
정토벤님은 친구를 통해 자신이 쓴 책까지 선물로 보내주셨다.
출처 : ksheejo
글쓴이 : 기쁜새 원글보기
메모 :
'시,문학, 감동의글,책 > 엘림의 종려나무 아래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반드시 내가 너를 도와 줄거란다 (0) | 2007.10.22 |
---|---|
[스크랩] 사랑합니다!(축복송) (0) | 2007.10.22 |
[스크랩] 블칭구님들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서..... (0) | 2007.10.20 |
[스크랩] 사랑은 나무와 같다 (0) | 2007.10.16 |
[스크랩] 참다운 격려와 배려는 기적을 가져다 준다 (0) | 200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