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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젤리나 졸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잔잔한 시냇가
2008. 4. 25. 22:1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만삭의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0)
이 름 :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Voight)
출 생 : 1975년 6월 4일
신 체 : 키174cm
출신지 : 미국
직 업 : 외국배우
학 력 : 뉴욕대학교
가 족 : 아버지 영화배우 존 보이트, 어머니 영화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
데 뷔 :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
경 력 : 2001년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친선대사
수 상 : 2007년 영국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선정 지금껏 가장 섹시한 영화 스타
2007년 위클리 선정 2007 최고 스타 1위
대표작 : 월드 오브 투모로우, 툼 레이더, 머나먼 사랑, 마이티 하트
굿 셰퍼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마이티 하트, 알렉산더
베오울프, 식스티 세컨즈
팬카페 : 안젤리나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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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미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 중 1위로 선정됐다. 피플지 최신호(28일자)는 "비록 그녀가 임신 중이지만, 이는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인간적인 노력일 뿐"이라며 표지 사진을 장식한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껏 칭찬했다. 피플지는 그녀와 함께 하이티에서 구호활동을 했던 하이티 출신의 뮤지션 와이클리프 진(Wyclef Jean)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현장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자연스럽고, 화장기도 전혀 없이 남을 돕는 그녀를 보면 천사 그 자체"라고 추켜세웠다.
피플지는 또 그녀의 연인 브래드 피트와 입영된 두 자녀를 거론하며 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으로 꼽기도 했다. 졸리는 현재 임신 8개월이며 "자신은 아기의 성별을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MSNBC 등 미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피플지 선정 '아름다운 사람 50' 명단에는 할 베리,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아메리카 아이돌 사회자인 라이언 시크레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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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안젤리나 졸리, 아프리카 위해 인공섬 구입
안젤리나 졸리가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녀만의 나라를 구입한다. 피메일퍼스트는 21일(현지 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리차드 브랜슨이 만든 에티오피아를 구입한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브랜슨은 영국의 거대 그룹인 '버진'의 창업자. 그는 세계 전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하에 국가 모양을 본뜬 300개의 호화 인공섬을 건설했다. 올해 55세인 이 기업가는 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세계를 판매하고 있다. 졸리가 구입할 에티오피아는 리차드 브랜슨이 전세계 국가를 본떠 만든 섬들 중 하나다.
그녀는 수백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이 낙원을 구입하기로 했다는 것. 피메일퍼스트는 그러나 졸리가 이 섬을 구입한 뒤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졸리의 측근은 "안젤리나가 두번째로 입양한 딸 자하라를 에티오피아에서 데려온 이후 항상 그곳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졸리는 오는 5월에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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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7년 정도 되었죠. 툼레이더 찍으면서 이제까지 자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프리카 등의 열악한 상황을 보고서 많은 반성을 하고 적극적으로 돕기를 자처한 것이.. 덕수 입양하고 나서 성격도 변하고... 꾸미지 않고 항상 수수하게 맨날 보던 진주 귀걸이와 5년 전에 입은 옷을 아직까지 입는 헐리웃 스타같지 않은 모습.. 그래서 졸리가 좋아요.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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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안젤리나 졸리(영화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
안젤리나 졸리, '2007 가장 인도주의적 명사' 1위 !
안젤리나 졸리가 로이터 여론조사에서 `2007 가장 인도주의적 명사` 1위에 뽑혔다. `왕년의 문신 광녀`에서 `인도주의 천사`로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가 수년의 개과천선 과정을 거친 자체 폴에서 `박애주의 유명스타` 톱에 올랐다고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할리우드 스타 졸리는 올해 그녀가 그녀가 보여준 유엔 굿윌대사 활동과 입양모로써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이유로 `선행천사` 여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로이터 앨러트넷(www.alert!net.org)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비슷한 `입양` 일을 한 마돈나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입양도 했고 많은 고아들을 위해 일했음에도 불구, `2007 인도주의 명사`에서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르완다에서 자선활동을 하겠다고 했으나 일단 보류한 패리스 힐튼이 이 방면 2위. 이는 마돈나의 이미지가 말라위에서 꼬마 데이비드 반다를 입양할때 그녀의 부와 명성을 이용해 말라위법을 어겼다는 여론 때문. 터프츠 대학의 펜타인 국제기아센터 회장인 피터 터커는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다"며 "졸리는 단지 여론홍보용으로 선행을 하지 않았으며 다른 명사들보다 훨씬 훌륭한 고결성을 갖고 전세계를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6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졸리는 모두 아프리카 질병과 가난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노력한 U2의 보노, 데스몬드 투투 주교, 그리고 빌 게이츠에도 앞서 `인도주의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졸리의 1위는 그녀가 왕년에 첫남편 빌리 밥 손튼과의 엽기행각과 불과 7년전 남동생과 시상식장에서 프렌치 키스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에 비춰볼때, 엄청난 그녀의 변신을 증명한 셈이다. 졸리가 이같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할 경우 앞으로 노벨 평화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이데일리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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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밀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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