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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잼난 문자 오타들^^

잔잔한 시냇가 2010. 2. 6. 02:48

 

 

잼난 문자 오타들^^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집에 갑니다" 라고 보내려던 문자

    "집어 갑니다"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출처 : 초여름의 향기
글쓴이 : 달빛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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