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나도 다 ~알고있거든 잔잔한 시냇가 2010. 2. 6. 02:49 나도 다 ~ 알고있거든~!!!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 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출처 : 초여름의 향기글쓴이 : 달빛마을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