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을 위하여/웃음, 유머, 해학, 풍자 [스크랩] 영리한 여자^&^ 잔잔한 시냇가 2010. 9. 4. 18:32 // ㅡ한번 재미로 읽어보세요!ㅡ 젊은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유산으로 물! 려받으셨습니까?”“아뇨.”“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여자가 짧게 대답했다.“땄어요.”“그럼 정선 카지노에서?”“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그녀가 말했다.“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그때 은행장님 바지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제가 3천만 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천만 원을 주셔야 돼요.”엉뚱? 歐?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젊은 여? ?제안에 흥미도 있고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선뜻 내기에 응했다.“좋습니다!”·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계속해서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안에서도,집에 도착해서도 확인했다. 또 밥 먹으면서도 확인했고,잠들기전에도 고환부터 확인하고 잠들었다.아침 10시가 되자 어제의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나타났다.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였다.또 한 남자는 뒤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드! 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자, 여기 3천만원이 준비되었어요.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 나서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저 사람은 왜 그래요?!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출처 : 4050조은이웃글쓴이 : 부산 갈매기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