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항구에서 제주도까지
녹동 신항의 모습,(녹동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에 있는 항구이며, 이 녹동항 건너편에는 바로 소록도가 있음, 연륙교가 가설되어 있기도 함)
녹동항에서 커다란 닻을 끌어올린 후에 줄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가다듬고 증설 등으로 발전하려고 애쓰는 녹동항
멀리 보이는 다리가 소록도를 거쳐서 거금도까지 이어져가는 연육교임, 작은 산과 건물들이 보이는 곳이 소록도임.
연륙교와 녹동항과 소록도
녹동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금산면(거금도)을 왕래하는 거금카페리호임, 근처에 믿음 좋은 지우가 계셔서 좀 다닌 적이 있답니다.
남해 제주도행 카페리호 7호선 갑판이 넓어서 거제 제일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놀기도 함.
이 다리들은 녹동항에서 소록도를 지난 다음 다시 거금도를 향해 진행해 나아가는 도중에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망망대해의 저 건너편엔 누가 있습니까?
나무와 풀과 바위와 흰구름도 모두 내 친구요, 여기서는 무한의 경지를 일깨워주는 망망대해가 또한 아주 귀중한 저의 친구랍니다. ㅎㅎㅎ
제주항에 정박해 있는 여객선(아마 외국행인듯...)
제주항 여객터미널과 주변경관
제주항 여객터미널
우리를 탐라도로 인도해 준 고마운 친구
제주도는 유네스코에서 자연과학분야에서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질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보배 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바다가 좋아요, 수평선 너머를 5~6 분 동안을 마냥 응시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제주항 입구쪽 앞에 세워진 탑!
바다와 파도에 의해 잘 다듬어진 해녀 분들의 몸매와 모습도 보기에 좋으네유, ㅎㅎㅎ
점심식사를 한 식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