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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인 이단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실제 목회 전선에서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손해를 보았으며 또한 일반 평신도들에게 침투 되었을때 그들이 주는 영향은 막대했다. 본인은 장차 목회사역을 준비하여 시작할 때 그들 또한 한 지역에서 마주치고 함께 호흡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양무리를 이단 여호와의 증인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종교 다원주의 시간을 통하여 미리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본 내용은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와 20세기 현재의 실태 그리고 그들의 교리에 있어서 핵심적인 문제점에 대한 비판을 다루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도 이들과의 접촉을 회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겉으로는 매우 담대해 보이지만 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의 마음은 만족이 없고 상당히 공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을 멀리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피하지 말고 접근하여 그들에게 사랑으로 전도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종파 창설의 해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한 때부터 7,000년만인 해이며 1,000년 왕국이 시작하였다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1874년에 있을 것이라 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1914년으로 변경하고 실제적인 가시적 재림이 아니라 영적인 재림이라 말하였고 1914년은 세상의 끝날이라고 하였으나 그후에 연기하여 세상의 끝을 선언하고 지상에서 천국이 시작되며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들어 간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후 이것을 수정하여 1914년은 예수님이 영적으로 영적 성전에 재림하고 3년반인 1918년에는 추수를 시작하여 죽은 자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상은 144,000명 이며 이 계시는 1919에 계시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975년은 아마겟돈 전쟁의 대략의 해(이른 가을)이며 인류 생존 제 6전째인 1,000년이 끝나는 해이며 2975년은 인류생존 제 7전째의 1,000년이 끝나는 해로서 초 가을이 천년왕국이 끝나는 대략의 시기이며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새 땅에서 영생을 얻든지 멸망이 되든지에 대한 판결이 난다고 한다. 그들은 이와 같은 시한부적 종말론의 예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되는데 초신자 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의 집사를 지냈다고 하면서 교패 붙어 있는 집에만 찾아 다니면서 미혹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여호와의 증인을 주도해온 인물들
(1) 인간 창시자인 "목사" 찰스 타제 러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
1852년 2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났다. 러셀은 어린시절에 장로교회와 회중교회에 태어났으며 그의 나이 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그는 회의주의자가 되었다. 그 주된 이유는 그가 지옥 교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1870년 (18세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강론하고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예수그리스도가 언제 강림할 것인지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성경연구를 시작 하였다. 얼마후에 그는 그가 찾은 바를 "주님의 재림에 목적과 그 방법"이란 소책자를 발행하였다. 1872년 제 7일 안식교 지도자 J. H 페이튼의 저서를 읽다가 크게 감명을 받아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기초를 주장하게 되었다. 러셀은 조합 교회 교인이었고 그 지방 청년회 회원이며 웅변가이며 조직에 능숙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직업은 미국 "피츠벅"에서 잡화상이였다. 그해 여호와의 증인을 창설하였고 1879년에 아크레이(Achley)여사와 결혼하였고 1916년 10월 31일 6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 2대 회장 "사사" 조셉 러더포드(Joseph F. Rutherford. 1869-1942)
1916년 러셀이 죽자 재판관으로 알려진 J.F. 러더포드라는 사람이 후임이 되었다. 그는 본부를 뉴욕의 Brookly에 설치 하였으며 모든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신정 정치적 통치를 지행했다. 2년 후인 1918년 5월 2일 동료 8명과 함께 "미육군과 공군의 임무를 거절하는 명령 불복종의 명의"로 전원 체포 당했다. 그후 동년 6월 20일에 20년 형의 선고를 받았으나 1919년 5월 1년만에 여호와의 증인의 탄원서로 인해서 이들 모두 석방되었다. 또한 제 2차 세계대전중에는 3,500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군복무를 거절하므로서 투옥당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산디애고에서 1914년 1월 8일 그는 죽었다.
(3) 3대 회장 나단 호머 노워(Nathan Homer Knorr, 1905-1977)
그는 펜실베니아주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여 18세에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항시 일했으며 Brooklyn에 있는 본부의 일원이 되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새로운 지도자였다. 그의 특색은 공개석상에서의 접촉을 피함과 신문지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은 점이 특색이였다. 그가 회장직에 있을 동안에 여호와의 증인 추종자 수가 11만 5천 명에서 2백만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은 독자적으로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고 새 세계 번역성경(The New World Translation of Holy Script-xures)이라고 이름하였다.
그는 1977년에 사망하였다.
(4) 프레드릭 프란츠(Frederick W. Franz, 1893-1992)
그는 지금까지 노어의 방식대로 사업을 추진시키고 있다.
프란츠의 지도 아래 파수대회는 보다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언어로 그들의 신념들을 표현하게 되었다. 프란츠는 히브리어나 헬라어 번역자로 인정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했지만, 새 세계 번역 성경의 번역 위원회 대변인이기도 했다. 1992년 12월에 죽었다.
조직
① 성서연구의 종 :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 방문전도의 재방문을 지도한다.
② 잡지구역의 종 : <파수대>란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③ 서적의 종 : 소책자와 신세계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회중의 서적 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④ 회계의 종 :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⑤ 파수대연구의 종 :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⑥ 신권전도학교의 종 : 교회의 주일학교 책임자와 같다.
⑦ 회중서적의 종 : 회중서적 연구를 사회하고 야외봉사(잡지판매를 말함)에서 인도한다.
여호와 증인들의 전도방법
① 2인 1조가 되어 성서 <파수대> 등을 준비하고 무례하게 호별방문을 한다.
② 상대가 기독교인일 경우 집중공격을 한다.
③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 시킨다.
④ 기독교인일 경우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굴복을 시킨다.
⑤ 만약 집중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지고 재도전한다.
한국 전래와 연혁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 알.알.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가 내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홀리스터선교사 부부는 문서선교 운동을 했고 그후 1914년 3월까지 체한한 W.D. 홀리스터 부부와 1915년에 내한한 맥켄지부부의 전도활동을 통해 본격화됐다.
1914년에는 한국성경연구원이란 이름으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 한글로 번역, 인쇄되어 일반에게 배포되었고 경성우체국 사서함 제 21호를 개설, 문서전도를 했다.
1923년 워치타워협회 뉴욕 부루클린 본부는 한국에 인쇄공장을 설립하여 한국어로 번역된 문서를 한국에서 직접 인쇄할 수 있게했고, 일본어, 중국어 문서도 인쇄를 했다.
1931년 큰책, 소책자, 정기간행물 등이 모두 19,829부나 출판 배포되었다.
1933년 '여호와의 증인 천국정부만이 인류의 소망이며 구원이다'고 여호와 증인들이 전파하자 조선총독부에서는 협회 발행의 모든 서적을 압수하여 소각해 버렸다.
1939년 세계제 2차대전이 일어나자 조선총독부는 궁성요배와 신사참배를 예외없이 여호와의 증인들에게도 강요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거부하고 전원 체포되어 징역을 살았고 많은 신도들이 형기를 끝내기도 전에 옥사하고 출판물들은 발행 금지되었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형무소에서 풀려난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호와의 증인의 재건사업에 착수했고 1948년 미국본부와 연락이 재개되어 문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1949년 8월 '도날드.엘.스틸'부부가 내한하여 전도하다가 1950년 한국동란이 일어나자 피난민들과 함께 남하하면서 전도에 힘쓴 결과 1951년에는 재전, 군산,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도 여호와의 증인 회중이 조직되었고 1953년에는 전임전도인 숫자가 407명이나 되었다.
스틸은 1920년 3월 25일 미국 캔사스주에서 태어나 캔사스위취타 고등학교를 나와 여호와증인 산하 뉴욕 길리앗 성서대학을 졸업하고 1943년 2월에 어호와의 증인 전시간 전도인이 되었고 현재는 사단법인 워치타워성서 책자협회 이사장으로 있는데 1952년까지 한국지부는 미국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지금은 독자적인 활동은 하고 있으나 모든 지령은 뉴욕부룩클린에 있는 통치체로부터 받고 있다. 현 본부는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양기리에 대지를 확보하여 두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 주요 교리
신 관
여호와의 증인은 우선 기독교의 삼위일체(三位一體) 교리를 정면으로 거부한다. 삼위일체란 단어나 개념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나타나 있지 않다.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 유래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삼위일체란 용어가 성경에 없으므로 비성서적이라고 부인한다면 그들이 사용하는 신정(神政 Theocracy)란 용어는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다만 '신정'은 개신교이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모두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 사용하는 것과 같이 '삼위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대해서 혼동하고 있다. 그들은 삼위일체를 잘못 정의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성부 하나님으로 믿는다고 말한다. 즉 그들은 삼위일체를 삼신(三神)으로 오해하고 있다.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인들도 삼위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도 이교적(異敎的)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비논리적인 억지주장이다. 왜냐하면 이교도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가 이교적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된다.
논증은 항상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그들이 내세우는 이교도들의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와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호와 하나님 단 한 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이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 라고 믿고 있다.
성자관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神性)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치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다'(Let God Be True, 89쪽 참조) 즉 다른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그들은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에게 종속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한 속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예수는 삼위일체의 제2 위격 하나님으로서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 아버지에게 속했고 또 그의 성육신으로 인하여 인간의속성을 가지고 우린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또 히2:1∼11에 대해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인성에 대해 언급한다고 주장하나 그 시은 그리스도가 영원으로부터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아울러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들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여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성경관
그들은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에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들은 말로만 성경의 최고 권위를 인정 할뿐 그들은 계속 성경을 탐독하는 것보다는 그들의 간행물을 주로 읽고 성경은 다만 그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다.
그들은 성경 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다고 파수대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신세계번역판성경'은 신구약성경의 가장 정확무오한 번역임을 내 세움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근본교리를 부정하는 왜곡되고 잘못된 번역으로 가득차 있다. 예를들어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를 신세계번역판에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비록 하나님의 모양이지만 하나님과 동등되는 강취를 진실로 생각지 아니하셨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으니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의 신세계번역판 성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 구절에 대해 원래의 뜻을 저들 마음대로 뜯어 고쳤다.
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일체의 제 3격이신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The Truth that leads to Eternal life, 25쪽)고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있다.
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창조된다'고 주장하였다.
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의 형태는 두가지이다.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진 거듭난 사람들은 하늘의 소망을 가진자들이다.
부활문제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오신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피조물로서 오신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재로 다시 살아 나신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므로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 부활만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피조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 때에도 역시 불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다. 이런 교리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전 15:45과 벧전 3:18을 인용한다. 전자는 '마지막 아담(예수)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이 본질적으로 영이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대신 그리스도가 자신의 영광스러운 육적 부활을 통하여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장해 주는 부활의 생명에 대한 언급인 것이다. 모든 신자들은 부활할 때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썩어질 육체가 아니고 그리스도와 같은 영화된 몸을 입게 되는 것이다.
후자는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나니'라고 예수에 대해 언급했는데 여호와의 증인 신세계번역 성경에서는 'in the spirit'이라고 되어있다.
재림관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책 「우리는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16장-18장에서 발췌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그리스도가 1914년에 하나님의 하늘 정부의 왕으로 통치를 시작하셨다고 주장한다.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한 바로 그 나라의 왕으로 임재해 계시다고 주장한다. 기원전 607년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실왕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된 때로부터 2,520년간을 '열국의 지정된 때' 혹은 '이방인의 때' 라하여 그 기간이 끝나는 해가 1914년 이므로 그해에 하나님의 왕국정부가 통치를 시작하였다고 눅 21:24, 단 2:44, 마 6:10을 적용한다.
2,520년은 어떻게 된 년수인가 하면 다니엘 4:16의 일곱 때를 말한다. 또한 계시록 12:6과 14절을 보면 우리는 1260일이 '한때와 두때와 반때'와 같은 기간임을 알게 된다. 그것은 도합3½때 입니다. 그러므로 한때는 360일 이다. 따라서 '일곱때' 360의 7배 곧 2,520일이 된다고 한다.
성서법칙에 따라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면 '일곱때'는 2,520년이 된다고 겔 4:6을 적용한다.
통계 자료
신도의 수
1994년 여호와의 증인들의 "출판인"(적극적인 신도들)들의 수는 범세계적으로 490만 명이었으며, 미국에서만 약 95만 명이었다. 한국에 교당이 약 1,100개소 및 신도가 약 10만 명이 된다.
성장율이 상당하다. 1965년에 110만 명에서 1980년에 220만 명으로, 그리고 1992년에 다시 440만 명으로 배가하였다. 수년 동안 여호와의 증인들은 남미와 아프리카와 태평양 연안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성장은 보다 완만해서, 1965년의 약 327,000명에서 1994년에 약 946,000명으로 증가하였다. 1965년에 10명의 여호와의 증인 중 약 3명이 미국에 살았으나, 1994년에는 10명 중 2명만이 살 뿐이다.
전도 통계
1994년에 전 세계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말씀 사역"(Preaching Work)에 백만 시간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신도의 자녀들을 포함하여 약 삼십만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세례받은 각각의 사람을 위해서 평균 약 3500백 시간을 썼음을 의미한다. 그것도 세례받은 이들 중 많은 수는 개종자들이 아니라 신도의 자녀들이었다. 범세계적으로 "출판자들"이 호별 방문과 거리에서 전도지를 배부하는 일을 위해 한 달에 평균 18시간을 투자할지라도, 1994년에 열 다섯 명의 "출판인들" 중 세례받은 어린이들을 개종자로 계산하면 겨우 한 명 정도만이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었다. 아마 이것이 매년 수천 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낙심하고 그 종교를 떠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보다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 세례받는 각 사람을 위한 평균 시간이 1970년에 2,000시간 미만에서 1994년에 거의 3,500시간으로 증가하였다. 매년 각 "출판자들"이 사용하는 평균 시간이 1970년에 156시간에서 1992년에 236시간으로 증가하였다.
문서 배포
① 잡지
a. 「워치타워」(Watch tower) -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통권 99권, 세계 75개 국어로 번역, 약 800만부 인쇄.
b. 「파수대」: 월 2회 발행, 1952년 9월 1일 창간, 통권 26권에 매호 50,000부 발행. 최초의 「시온의 파수대」 6,000부에서, 파수대 잡지는 격주로 1,600 백만 부 이상 배포되며, 120여 개 언어로 번역될 만큼 성장하였다. 이것은 매주 미국에서 팔리는 「TV 가이드」의 부수에 해당한다.
c. 「깨어라!」(Awake!) : 파수대회의 두 번때 대중 잡지로 이는 75개 언어로 약 1,300만부가 배포된다.
② 책
a. 「영생으로 인도하는 진리」(The Truth That Leads to Eternal Life)
1968년에 나온 파수대 책은 배포되는 부수와 관련하여 언제나 상위 다섯 권에 속한다.
모순되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책의 일부를 "옛 빛"으로(즉, 보다 현대적인 해석으로 대치된) 간주하면서 더 이상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b. 성경
파수대회는 성경도 배포한다. 그러나 그들의 잡지나 연구 도서의 배포 부수에는 이르지 못한다. 파수대회는 성경의 일부나 혹은 전체를 약 열 두 가지의 언어로 번역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 문제
이들은 모세의 십계명 중 제 6개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근거로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 간부들은 직접적으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지시하지 않고 교묘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하도록 교사한다.
[방법] 여호와의 증인 신도 A가 징집영장을 받고 고민한다. 신도 A가 회중책임자에게 자신의 징집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면 직접적으로 징집에 응하라, 응하지 말라고 하지 않고 자기의 교리를 내세워 설명한 후 신앙인 양심에 따라 결정하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세상 정사에 가담하지 않는다.
② 여호와의 종들은 평화의 길을 걸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있다.
③ 군복무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인의 태도에서 군복무를 거절한 사례를 가르친다.
[사례] a. 1918년 2월 카나다 정부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총거부에 대해 포교금지와 문서활동 금지를 시켰음.
b. 1918년 5월 미국 뉴욕 동부지역 재판으로 제 2세 교주 로더포드 외 그의 동료 7명을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하여 그해 6월 20일 재판에서 20년의 장기형에 처함.
c. 세계 2차전쟁 중 미국에서 3,500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군복무를 거절하고 투옥됨.
d. 한국의 경우 병무청 발표에 의하면 여호와의 증인 병역 기피자가 73년도 전체 기피자의 87%, 74년도에는 59%, 75년도에는 79%, 76년도에는 80%, 77년도에는 60%, 78년도에는 약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증] 구약성서에 보면 이스라엘 선민들은 이방인들과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전쟁 을 끊임없이 해왔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적이며 사탄의 세력인 무신론주의 공산주의와 대치해서 싸우는 것은 기독교 및 자유주의 국가의 생존 사활에 관한 문제이며 기독교인들의 당연한 의무이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북한의 공산세력과 대치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징집을 기피하고 집총을 거부하여 투옥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할 정도로 광신적인 행위를 서슴치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반국가적인 이적행위라고 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는 정통 성서해석상의 입장에서 볼 때 비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국기 배례금지 문제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태극기를 향하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다. 우리는 태극기를 신앙대상으로 섬기거나 신처럼 믿는 것이 아니고 다만 경의를 표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우상이라고하여 배례를 금지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때문에 자퇴하기도 한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① 하나님의 승인 아래 충실한 히브리인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는 일을 거절하였다.
② 상징적인 세상정치의 '짐승'과 그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을 받을 것이다(주 : 세상정치의 '짐승'이란 정권을 가진 대통령을 의미하고, '우상'이란 국가를 의미함.)
③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어 그 앞에서 절하고 숭배하는 것을 금한다.
④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지 않았다.
[실례] a. 73년 6월 충북 제천국민학교 4학년 여호와의 증인이 국기배례 거부하고 퇴학당함.
b. 72년 7월 15일 강원도 원주여중생 7명이 국기배례 거부하고 자퇴함.
[반증] 여호와의 증인은 태극기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십자가도 우상으로 간주하여 부정하고 있으나 태극기는 국가의 상징이며 기독교의 십자가는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한 속죄의 상징일 뿐 숭배나 신앙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태극기에 배례하는 오른손을 왼편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할 뿐이며, 절을 하지 않으며, 또한 십자가에 대해서도 절을 하는 기독교 종파는 없는 것을 보아서 신앙의 대상으로 혹은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수혈 거부문제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 것이다. 교리나 어떤 이유로든지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은 성서적이 아니다. 예수께서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더 귀중하다고 주장했다. 성서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내세우는 "피를 먹지 말라"(레위기 17장 14절)에서 피는 인간의 피가 아니고 짐승이 피이며 의학상의 수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성서의 전체적인 의미보다도 문자주의의 해석의 오류에 빠져 수혈 거부 등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그리스도인에게 "피를 먹지 말라"는 요구는 의학적 수혈거부를 말한다.
② 이 금지령은 어떠한 형태의 피에든지 다 적용된다.
③ 위급한 때라도 비성경적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실례] a. 1972년 5월 22일 이대부속중학교 2년생인 조재희 양이 교통 사고를 당해 수혈을 하려하자 그 모친 김복순은 교리를 내세워 수혈 거부를 했고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냉혈한적인 답변을 했다.
b. 1977년 1월 28일 부산시 동구 초량 4동 779번지 거주하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 박월선 여인은 그의 딸 김경숙(12세)양은 수혈을 해야 회복할 수 있는 중태임에도 불구하고 수혈을 거부해서 끝내 숨지게 해서 구속됐다.
c. 1977년 9월 25일 교통사고를 당한 최상원씨의 외아들 최황웅(7세)군은 모친이 증인인 박정자(32세)여인의 반대에 부딪쳐 수혈거부를 당한 바 경찰까지 동원하여 박여인을 끌어내고 수혈을하여 생명을 건졌다.
[반증] 역대상 11:18∼19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여기서 사람의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사람을 죽여서 그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이지 수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신약성서 사도행전 15:20의 "피를 멀리 하라"는 말은 동물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에는 어느 구절에도 수혈하지 말라는 구절은 없다. "먹는다"는 말과 "수혈한다"는 말은 완전히 다른 말이다. "먹지 말라"는 "수혈하지 말라"로까지 광대 해석하고 있는 것은 성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국가체제거부
이들은 외형상으로는 국가시책에 순응하라고 변명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국가정부는 사탄이라고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어 국가 정부체제도 거부하는 반국가적인 집단이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① 큰 바벨론은 지구 전체에 퍼진 왕국, 즉 제국이다.
② 공산주의적 정부를 포함한 현 정부들은 그들의 권력을 사탄 마귀로부터 받았다.
③ 여호와께서는 사탄으로부터 권능을 받은 세상 정부들의 진로를 예언하셨다.
④ 정치적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불리한 심판을 받는다.
⑤ 제 2세 교주 로더포드는 "인간 정부가 만들어 낸 것은 모두가 마귀의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반증] 신약성서 롬13:1에 보면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다"고 했다. 기독교인도 국민의 일원이기 때문에 국민으로서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가정윤리의 파괴문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되면 <파수대>라는 잡지들을 가지고 호별방문을 하면서 매매와 더불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교리를 선전한다. 가정주부의 경우 가정 주부로서의 임무를 저버린 채 하루종일 활동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기 어렵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닌 남편이나 가족들을 사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광신을 이유로 해서 가정이 파괴된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고..."(마태복음 10:22, 36∼38)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가족의 반대를 핍박으로 간주하고 더욱 더 가족에게 저항함.
② 참 종교(여호와의 증인을 지칭)를 택하므로 가족과 친지로부터 반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③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반증] 엡 5:22∼6:9까지를 보면 건전한 가정에서 부모와 부부 및 자녀에 관한 기독교 가정윤리가 첫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같은 집안에서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남편이나 부모를 순종할 줄 모르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위선이라고 할 수 있고 비성서적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교리를 내세워 부부별거 및 이혼을 종용하고 있으나 기독교에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혼 및 별거를 금하고 있다.
학업 거부문제
여호와의 증인의 학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하여 흔히 학생들의 학업을 포기하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①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세상 지혜 지식은 유해하다.
② 세상의 지혜는 의존하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③ 거짓 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반증] 여호와의 증인들은 신약성서 골로새 2:8의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고 한 것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세상의 지식을 거부하고 있으나 이도 성서의 해석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골로새서에 기록된 철학과 지식은 당시 초기 기독교회에 침투하는 이교적인 희랍철학과 지식을 경계하라는 뜻이지 공부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시한부 말세심판설 주장
인간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그 날짜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묘하게 연대를 풀이하여 심판의 날짜를 예언하였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그들은 심판설 등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혹세무민하고 사회를 문란시킨다. 예컨대 1975년 10월 초에 아마겟돈전쟁이 일어나 지구는 멸망하리라고 예언했으나 실패했다. 그 근거는 BC 4026년 10월 초에 인류가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의 생존시한을 6000년으로 보고 BC4026년부터 6천년이 되는 해인 1975년 10월초 세상이 전쟁으로 인해 심판, 멸망하고 그때부터 여호와의 증인만을 위한 천년왕국이 설립되어 14만4천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왕노릇하리라고 했다.
반종교적인 문제
여호와의 증인은 자신들의 종교 이외의 타종교는 일체 사탄의 세력으로 보고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며 배타한다. 특히 기성 기독교와는 격렬한 반목으로 종교총화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기독교의 한 종파로 분장하여 기독교의 공신력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리의 정통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부인, 인간의 영혼불멸설부인, 지옥부재설 주장, 예수의 육체적 부활 부인, 그리스도의 신성부인 등으로 기독교의 성서적인 입장과는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집단으로서 현재 기성 기독교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이어서 건전한 종교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 론
이단 종파인 여호와의 증인이 최근에 부쩍 그들의 포교 활동이 눈에 띄고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종말적 예언의 최후적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편 우리 나라에서도 1970년 이후 한국 기독교회의 영적각성과 부흥에서 오는 부수적인 현상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첫 째, 그들의 신앙적 확신과 지식을 갖고 있다. 그들은 그들만이 여호와의 택한 백성으로 자부하며 기독교회의 성도들은 악마의 추종자로 본다. 그리고 워치타워 성서책자 협회를 지상에서 신적 최고기관으로 여기며, 최종적 성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
둘 째, 부분적 성경 지식에 능통하다. 그들의 부분적 성경 지식은 목회자를 능가 할 때가 많다.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성경 구절에 관해서는 원문까지도 자유자재로 인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현혹을 당하게 한다. 기독교회는 그들과 대응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성경 지식을 습득 해야한다.
셋 째, 그들은 포교에 광적이다.
현대 기독교회에 있어서 유럽의 기독교회는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 나라도 서서히 물들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크고 작은 책자를 가지고 포교를 하며 때때로 그것을 팔며 강요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문서선교는 기독교회의 문서전도 보다 앞서가고 있는 사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 교육을 통한 신앙과 신학적인 재확립이 있어야 한다.
영적구령 운동에만 치중하고 교회안의 신앙생활만을 강조하면 신비주의 현실도피주의 형식주의만을 낳게 된다. 복음의 양면성을 갖는 전인적인 삶과 신앙을 배양 시켜야 한다. 우리가 이들을 물리치기 위한 영적성장과 끊임없는 기도에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덧붙어 중국과 대만에도 기독요인인양 접근하며, 대학의 도서관에 파수대와 여호와 증인 서양선교사들이 영어를 좋아하는 이곳의 대학생들과 교재하며, 그들의 신앙을 전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의 실정은 실재 기독인구도 적은 것 뿐 아니라 이단을 분별할 능력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는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대적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