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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

잔잔한 시냇가 2007. 9. 15. 11:12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늦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된다는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라고 합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 마음의 나무를..... 키우면 행복 합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단아한 품위와 청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Nana Mouskouri는 1935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나 오페라 가수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녀는 명문인 아테네 음악원에 입학하여 성악을 전공하게 된다. 그러나 음악원의 졸업시험을 앞두고 우연히 접하게 된 재즈음악에 매료된 후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Billie Holiday와 Duke Ellington과 같은 재즈뮤지션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포크와 샹송 등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다양한 팝음악을 섭렵하며, 제 2의 Maria Callas가 되는 것을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음악원을 졸업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지만, 나나 무수쿠리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수로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번안 가요로 잘 알려진 '하얀 손수건’과 아노스 하지다키스의 작품인 '아테네의 흰 장미’가 1960년 당시로는 경이로운 12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를 올리면서, 나나 무수쿠리는 일류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본격적인 성공은 미국 대중음악의 거목인 Harry Belafonte가 그녀를 정식으로 미국에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미국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펼친 나나 무수쿠리와 헤리 벨라폰테의 1964년 카네기 홀 실황은 성황을 이루었고, 유럽에 이어 미국시장에서도 그녀의 인기를 이어나가게 한 디딤돌이 되었다.
출처: 睡蓮
출처 : 이쁜엄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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