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유익/기억에 남은 인물

[스크랩] 벤자민 프랭클린

잔잔한 시냇가 2007. 9. 29. 13:36

 

 

 

 우뢰가 치는 폭우 속에서 연을 날리는 프랭클린

 

 

행복하게 사는 방법 .

벤저민 프랭클린은 18세기의 미국인중 조지 워싱턴 다음으로 저명한 인물이다.


1752년 6월.

천둥번개가 치는 비오는 날

정치가이자 발명가인 벤 자민 프랭클린은 쇠로 만든 꼬챙이가 붙은 연을 날렸다.

그리고 그 연줄에는 열쇄를 하나 매달았다. 열쇄에 불이 번쩍하면 그는 재빨리 그의 손을 열쇄 가까이로 가져가 전기가 손으로 옮겨와 몸을 타고 땅까지 뻗어가는 것을 관찰 하였다.

물에 젖은 실이 전기의 전도체 역할을 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보스턴의 가난한 양초 제조자 이었던 프랭크린의 아버지는 17명의 아이들 중 벤저민은 목사가 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가난하여 10세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인쇄공인 형 밑에서 견습공으로 일했다.

인쇄 일을 좋아하게 된 그는 1724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26년까지 인쇄술에 대해 많을 것을 배웠다.

 그는 틈틈이 모운 돈으로 책을 사서 독학으로 영문법과 대수학, 지질학 철학 항해술을 공부했다. 번개가 전기임을 발견하고 그는 피뢰침을 발명했다. 그는 근 원시 겸용 안경과 흔들의자 그리고 튼튼한 플랭크린 난로를 만들어서 겨울이 긴 필라델피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멕시코 난류를 자세히 연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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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자 프랭클린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최초의 단체에서 앞장서서 일하고. 미국 최초의 보험회사를 세웠으며 미국 최초의 병원을 세우는데 원조했다. 그리고 소방서 . 대여 도서관을 세우고 최초의 우편 제도를 만들어 내었다.

뒷날 펜실베이니아 대학이 된 학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정치가 프랭클린은 81세에 미국 헌법을 입안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며 1778년에는 프랑스 대사로 명성을 떨쳤다고 한다.


1776년 프랭클린은 독립선언에 서명한 다섯 사람의 정치가 중 한 사람이었다.


프랭클린의 명언 중에서


“이미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기로 그것 때문에 고민할 것은 없다.

그 고민으로 흘려간 물이 다시 오지는 않는다.

슬프든지 분하든지 과거는 과거로 묻어버리고 오늘은 오늘로써 생활해야 한다.

과거의 한 토막으로 새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백 사람의 임금의 권력을 모아도 지나간 과거는 다시 불러 올 수가 없다.

어찌 그 지나간 일로 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는가. 물은 이미 흘러갔고,

흐르는 물을 쫓아 갈 필요는 없다.

사람은 과거의 실수와 씨름만 안 한다면 누구나 훨씬 행복하게 될 수 있다. “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리처드 손더스라는 필명으로 펴낸 금언집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은 상식철학과 뛰어난 기지와 지혜가 넘치는 처세술의 교본으로 자리하고 있다,





 

 

출처 : 언덕에 올라
글쓴이 : 아카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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