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에서 찍힌 UFO
미확인 비행물체! UFO의 정체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UFO를 봤다는 사람이 많다.
카리브해 UFO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UFO 동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을 발칵 뒤집어 놨다.
문제의 동영상은 이달 초 카리브해 연안 아이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대의 UFO를 근접 촬영한 30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현대인들은 남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기상천외의 일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하여서는 시대를 지나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진 사건이 아닐 수 없다.
UFO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 중 하나는 3,500여 년 이집트에서 발견된다. 그 후 알렉산더 대왕도 두 차례나 UFO를 보았다고 하고 심지어는 우주비행사도 UFO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성서에서도 외계인과의 교감을 암시하듯 한 내용이 발견된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 조상들이 어두운 동굴에서 살았던 시대부터 UFO가 존재했으며 지금까지도 우리와 함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원시인들이 살았던 동굴에 그려진 벽화에도 UFO가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나타나 있다. 고대 이집트 그림에도 배경에 UFO의 모습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2차 대전 당시 조종사들도 UFO를 목격한 증인들이다. 1945년 가을, 수수께끼의 비행물체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면서 UFO의 새로운 시대가 문을 열었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쩌면 인간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우주의 어느 곳에 존재 할지도 모를 일이기도 하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 주 로즈웰에 이상한 물체가 추락한 이래, 50년간 숱한 UFO 논쟁이 벌어졌다. 미국 정부는 추락한 물체가 기상관측용 기구라고 발표함으로써 UFO의 출현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그러 나, 1996년, 한 영국인이 당시 발견된 외계인 시체 해부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필름을 공개한 뒤, 또 한 차례 파문이 일었다.
그 후 UFO를 찍은 사진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UFO는 더 이상 허구의 존재가 아니라 실재하는 물체가 되었다.
미국 국민들의 80% 이상이, 미 국방부가 사건을 은폐시켰다고 믿으며, 외계에 지적 생물체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60%를 넘을 정도로, 미국인들은 UFO와 외계인에 관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UFO 외계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초기에는 친근한 이미지였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적대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외계인들이 무고한 지구인들을 납치해서 고통스러운 생체실험을 한 뒤, 풀어주었다는 것이다. 최면심문에 의한 조사에서도 '끌려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보기 어려운 생생한 주장들을 했다.
많은 증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몸에 큰 바늘 같은 탐침을 찔러 넣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상처도 남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아직 확증될 만한 증거는 없다.
영화나 책 등을 통해 확산된 일종의 UFO 전설이나 신화가 확대 재생산된 대중적인 환각현상이라는 지적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미 정부는 외계의 생명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TI)'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외계로 신호를 보내 답신을 기다리는 것이다.
과연 저 멀고 먼 우주 끝에서 이 신호를 보고 답신을 보내올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
1970년대 후반의 어느 날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둥근 달이 밝은 날이었다고 한다.
남편이 옥상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하늘에 일 열로 이어가는 네 개의 접시 모양의 비행체를 본 일이 있다고 한다.
착시 현상인가 하고 눈을 부비고 다시 보았다고 한다.
바로 집으로 내려 와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혹시 UFO 아닌가 하고 다음날 식탁토크가 되었던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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