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을 담은 글들

[스크랩] 오늘 주일 낮 예배의 설교 말씀...^^*

잔잔한 시냇가 2008. 9. 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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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올여름에 영락교회에 갔을 때의 사진이다..ㅎ

 

오늘은 8월의 마지막 주일..

몸이 좀 불편해서..

낮에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아서 여기에 올린다...^^

 

본문 말씀 : 베드로전서 2장 9절 ~10절까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 제목 : 나는 누구인가?

 

1. 우리의 과거

과거에는 하나님의 긍휼을 몰랐었다.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죄의 종이었다  라 고 하셨다.

에베소서 2장 1절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세상을 좇아 갔다고 했다.

에베소서 5장 6절에는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의 영이더니

 

2. 우리의 현재

본문 말씀에서..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하셨다.

이사야 43장 4절에는 내가 너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고 하셨다.

 

 

찬양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그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부르며 기뻐..기뻐하시리라

 

 

 

에베소서 2장 8절에는 너희가 그 은혜로 구원을 얻었나니

계시록 20장 15절에는 생명책에 기록이 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는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 권세를 누리며 살자.

 

목사님께서는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강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살라고 하셨으니

이 땅에서 당당하게 왕같이 살라고,,ㅎ

왕같은 제사장이니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누리며 살라고,,ㅋ

 

또한 다른 사람들을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한다고..

복음을 전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기를 원하노라 "   는 말씀으로 매듭을 지으셨다.

 

 

오늘은 참으로

내 영혼의 평안을 주시는 날이었다...^^*

 

출처 : ksheejo
글쓴이 : 기쁜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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