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화사한 컬러, 기분 좋은 활기찬 팝 컬러,뭐라 설명하기 힘든 복잡 미묘한 컬러 믹스로 올 한해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한 컬러들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 1 막스마라 ’09 S/S 컬렉션 2 알베르타 페레티 ’09 S/S 컬렉션 3 베티잭슨 ’09 S/S 컬렉션 젊고 건강한 믿음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많은 탑 디자이너들이 메인 컬러로 선택했다. 일상생활에서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가 활력을 주는 요소로 턴오버 한다면 웨딩에서는 저지와 실크 소재의 페미닌 드레스가 애프터 드레스와 허니문 드레스로 각광받을 듯. ![]() 1 알베르타 페레티 ’09 S/S 컬렉션 2 저스트 카발리 ’09 S/S 컬렉션 3 막스마라 ’09 S/S 컬렉션 바이올렛 컬러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지만 대신 밝은 그레이를 머금은 우아하고 향기로운 라벤더 컬러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인트는 핑크보다는 어른스럽고 바이올렛보다는 부드러운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 ![]() 1 저스트 카발리 ’09 S/S 컬렉션 2 크리스 토퍼 케인 ’09 S/S 컬렉션 3 막스마라 ’09 S/S 컬렉션 올해에는 더욱 막강해진 수퍼 옐로가 뜬다. 동양인의 피부색 때문에 쥐약처럼 여겨지던 옐로가 아시아에서 얼마나 어필하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트렌드라면 발상지보다도 빠르게 전파되는 곳이 한국과 일본이니 이번 시즌 옐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 1 도나카란 ’09 S/S 컬렉션 2 타쿤 ’09 S/S 컬렉션 신선한 바람을 싣고 미래로의 긍정과 새로운 부활을 뜻하는 자연의 색, 그린이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어필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강한 에콜로지 무드의 영향으로 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이고, 트렌드를 따라 점점 짙어지는 그린컬러는 고혹적인 색상으로 디너 드레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1 도나카란 ’09 S/S 컬렉션 2 라코스테 ’09 S/S 컬렉션 3 베라왕 ’09 S/S 컬렉션 언제나 최후에는 블랙을 택하는 블랙 마니아인 당신이라면 이번 시즌만큼은 블랙보다는 그레이를 택하는 것이 어떨지? 블랙에 가까운 차콜은 한 물 가고 대세에 편승한 밝은 그레이 일명‘시멘트 그레이’가 크게 유행할 조짐. 시멘트 그레이 컬러가 블랙보다 여성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
출처 : 쩡냥이~
글쓴이 : 쩡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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