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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잔잔한 시냇가 2009. 11. 20. 14:22

 

가족과 부부 사랑이 샘솟는 쉼터
부부사랑의샘터향수(cafe.daum.net/feelpoer)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 중 에서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사랑은 그런 건가 봐요♣♡* 詩/이응윤 사랑은 그런 건가 봐요 사랑할수록 작은 잎새 바람에도 당신이 사랑하는 숨소리며 젖은 눈가에 이슬 한 몸에 이는 전율되고 때로는 못 다한 아쉬움과 외로움도 있나봐요 사랑은 그런 건가 봐요 사랑할수록 비 쏟아지는 날 만 일을 잊어버리거나 제쳐두고 낭만 찾아 사랑을 찾아 자동차 지붕 몸 던져 우리 낭만 피우며 차창 젖어 내리는 빗물 사랑되고 빗소리 세레나데 온 몸 흔드는 푸른 숲 길 찾아 달리다, 서로 가슴의 향기 늘 전하는 영원할 욕망의 팔 뻗어 허리 두르고 빨간 우산아래 뜨거운 속삭임 밀착사랑을 젖어 내리고 노란우산 아래 우리의 청결하고 상큼한 사랑을 고백하며 파란 우산 쓰고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며 입 맞추는 오솔길을 걷고 싶을 때도 있나 봐요 사랑은 그런 건가 봐요 사랑할수록 함박눈 내리는 날 하늘을 쳐다보며 하얀 우리 사랑이라며 손 벌리고 입 벌려 눈 받아 마시며 처음 사랑 쏟아내는 우리 모개사랑 되어 눈 던지고 뒹굴며 쌍쌍 피어난 눈꽃을 감탄하며 만질 새라 부서질까 갖지 못하는 상기 아쉬움 저들이 우리사랑이라며 마음에 눈꽃 심으며 내 사랑 손잡고 한없는 눈의 나라 블랙홀에 빠지고 싶을 때도 있나 봐요 사랑할수록 사랑은 작은 하나에도 자웅 되어 울음과 웃음이 있고 외로움과 행복이 있나 봐요 나이 들고 늙어도 사랑은 그런 건가 봐요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7년 1월 14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경험을 당한다. 
      경험을 당하고 나면, 사람은 유식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련해진다. 
      경험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교사이다. 
      경험은 과학의 어머니다. 경험은 길을 
      안내해주는 램프이다. 
                       - 카뮈 -
      
        **♡오늘의 성경♡**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마태복음 7장 3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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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공유의 공간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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