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사회/역사의 향기

[스크랩] 6, 25. 전화(戰禍)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 귀한 자료

잔잔한 시냇가 2009. 12. 28. 17:33

 

 

 

 6, 25. 전화(戰禍)

 

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 귀한 자료

 

 아래 사진은 결코 잊지 말아야죠.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오이라.
"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돌아올 깁니다."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
(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 1951. 9. 콜트 미 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
(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6·25 參戰 UN국 기념비

전투지원 16개국(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룩셈부르크 남아공 이디오피아 그리스 터키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의료지원 5개국(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조갑제닷컴   
 미국
참전비

위치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494-0
건립일자 1975.10.3
기념일 7. 5 (오산전투 기념일)

비문내용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기간(1950∼1953)동안 미국의 아들들이 바친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업적을 기르고 그들의 영령을 길이 추모하기 위해 여기에 비를 세워 기념하노라.

한.미 해병 참전비

위치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산
건립일자 1958. 9. 28('84. 9. 20. 재건립)

건립취지

한.미연합 해병대가 한강 도하작전으로 서울을 탈환하는데 빛나는 공헌을 세웠으므로 이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9월 28일 전첩비를 건립하였으며, 1984년 9월 20일 해병대 사령부가 다시 재건립하였습니다.

미 제 2사단 참전비

위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건립일자 1981. 11. 24

건립취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이국 땅에서 싸우다 전사한 미 제 2사단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해병대 행주도강 전첩비

위치 파주시 조리면 봉일천4리
건립일자 1964. 4. 15('84.10. 재건립)

건립취지

6.25전쟁에 참전했던 미 해병과 한국 해병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의 공훈을 길이 빛내기 위하여 해병대 사령부가 옛 격전지인 이곳에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영국
참전비

위치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건립일자 1967. 9. 10

건립취지

영연방 제 27여단은 1951년 4월 23일과 24일 가평 북방 7km 지점에 위치한 죽둔리에서 중공군 제1차 춘계공세를 좌절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엔군 참전국 협회와 가평군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영연방군이 세운 전공을 기리고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기념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설마리 전투비

위치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건립일자 1967.9.10

건립취지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국군은 설마리 계곡에서 공산군의 포위속에서 자유수호를 위하여 싸웠습니다. 글로스터셔 연대의 제1대대와 제170 경박격포 소대장병들은 많은 희생을 당하였으며, 이들의 넋을 위하고 영웅적 공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캐나다
참전비

위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207-4
건립일자 1983.12.30

건립취지

캐나다는 6.25전쟁에 다섯번째로 전투부대를 파견한 국가로서 지상군, 해군, 공군을 모두 파견하였습니다. 특히 PPCLI 제 2대대는 가평 677고지에서 용감하게 싸워 중공군의 4월 공세를 저지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들이 싸운 공을 기리며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기념비를 건립하였습니다.

흥천 지구 전투전적비

위치 홍천군 홍천읍
건립일자 1957. 3. 15

건립취지

캐나다 제2대대는 1951년 3월 7일 홍천을 목표로 공격을 개시하여 11일 양덕원리 부근의 중공군을 격퇴하여 아군이 중부전선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이 전적을 기념하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태국
참전비

위치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건립일자 1974. 10. 1
기념일 11. 7 (9-11월 참전기념일)

비문내용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태국의 육.해.공군 용사들! 여기 그들의 마지막 주둔지에 피흘린 130명의 뜻을 같이 새긴다.

38도선 돌파 기념비

위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건립일자 1951. 5. 28

건립취지

6.25전쟁 당시 태국 제21보병연대 제1대대 장병들의 자유수호와 38선 돌파작전의 무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 70전차부대 제191소대에서 이 기념비를 건립하였습니다.


프랑스
참전비

위치 경기 수원시 장안구
건립일자 1989.3.16

비문내용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을 가진 나폴레옹의 후예들! 세계의 평화와 한국의 자유를 위해 몸바친 269명의 고귀한 이름 위에 영세 무궁토록 영광이 있으리라.


호주
참전비

위치 가평군 북면 목동리 691-1
건립일자 1963.4.24(83.12.27 재건립)

건립취지

호주는 세계평화를 위하여 육.해.공군을 모두 파병하였습니다. 이들의 6.25전쟁 참전을 기념하고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 한국 참전국 협회에서 이 기념비를 건립하였습니다. 현재의 기념비는 1983년 12월 27일 재건립되었습니다.


터키
참전비

위치 용인군 성면 동백리
건립일자 1974. 9. 6

건립취지

터키는 1950년 10월 17일 1개 보병여단을 파견하였습니다. 여단은 참전초기 군우리 전투에서 고전하였으나 금양장리 전투와 장승천 전투, 네바다 전투에서 선전하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들의 업적을 기리고 산화한 장병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이 기념비를 건립하였습니다.


그리스
참전비

위치 여주군 가남면 오산리
건립일자 1974.10.3

비문내용

행복은 자유 속에 있고 자유는 용기 속에 깃든다는 신념을 가진 그리스의 용사들! 정의를 위해 몸바친 186명의 고귀한 생명 위에 영광이 있으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비

위치 평택시 용이동
건립일자 1975.9.29

비문내용

자유와 국가간의 친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높은 이상이요, 자랑스런 유산이다. 이들이 치른 큰 희생은 영원한 격려이어라.


네덜란드
참전비

위치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건립일자 1975.9.29

비문내용

충성과 용기로써 신조를 삼는 오렌지공의 억센 후예들! 붉은 침략자와 싸우다가 피를 흘린 124명의 고귀한 희생자들! 우리는 그들의 명복을 빌고, 또 빛나는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기에 비를 세운다.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위치 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건립일자 1954. 3. 15

건립취지

6.25전쟁 당시 전략요충지인 이 원주지구에서 인해전술로 침략하여 오는 중공군 제66군과 북한군 제5군단에 대항하여 이들을 물리친 우리 국군 제3사단, 제 5사단, 제 8사단과 미 제 2사단, 제1해병사단 그리고 네델란드 및 프랑스군의 용감했던 발자취를 기리고, 전사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자 1954년 3월 15일 1군 사령부에서 이 전투 전적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오우덴 중령 현충비

위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건립일자 1966. 10. 12

건립취지

네덜란드군은 1951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횡성지구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장병들의 희생도 있었습니다.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견되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오우덴 중령과 장병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8년 6월 제 1군사령부에서 이 현충비를 건립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참전비

위치 가평군 북면 목동리
건립일자 1988.9.23
기념일 4. 21(가평전투 추도식)

비문내용

"유엔" 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1950-1955)

흥천 지구 전투 전적비

위치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건립일자 1957. 3. 15

건립취지

1950년 12월 13일부터 1951년 5월 20일까지 전개된 홍천지구 전투에서 국군 제3, 제5, 제8사단과 미 해병 제1사단 및 캐나다, 뉴질랜드 부대의 장병들이 북한군 제5군단과 중공군 제63군을 맞아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중부전선을 확보할 수 있었던 전공을 기념하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에디오피아
참전비

위치 춘천시 근화동
건립일자 1968. 5. 7

비문내용

자유수호를 위하여 한국전쟁 중 이 땅에서 공헌한 영웅적인 "에디오피아" 제국의 용사들에게 바친다.


콜롬비아
참전비

위치 인천시 서구 가정동
건립일자 6. 25

비문내용

카브리 바다의 정기를 타고난 콜롬비아 용사들! 국제연합의 깃발을 높이 들고 평화를 위해 싸우다가 마침내 213명의 고귀한 생명의 피를 흘렸다. 우리는 그들을 길이 기념하고자 여기에 비를 세운다.


필리핀
참전비

위치 인천시 서구 가정동
건립일자 1975. 9. 24
기념일 4. 22 (율동전투 기념)

비문내용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112명의 고귀한 영혼을 위해 하느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

율동리 전투 전적비

위치 경기도 연천읍 상1리
건립일자 1966. 4. 22

건립취지

율동리 전투(1951. 4. 22~4. 23)는 필리핀군이 6.25전쟁에서 중공군과 치른 전투중 가장 큰 전투였습니다. 연천 북방 5km지점인 율동리에서 중공군 제34사단의 춘계공세를 맞아 끝까지 진지를 고수하여 우측 인접부대의 철수를 성공적으로 엄호하고 유엔군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후방으로 철수하였습니다. 이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참전비

위치 동두천시 상봉암동
건립일자 1975.9.26

비문내용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는 1951년 1월 31일 정의의 십자군으로 파한 되어 용전 분투하다가 1955년 6월 15일 본군으로 개선한 군대이다. 여기 여러나라의 국민들과 후손들에게 그 뜻을 전하고자 그들이 남긴 찬란한 전력과 지휘관들의 이름을 새긴다.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인도, 스웨덴 의료지원단
참전비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건립일자 1976. 9. 20

건립취지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다섯 나라의 적십자 정신을 세계만방에 전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국방부가 이 비를 건립하였습니다.

 

(이상 출처: http://www.lifeinkorea.com/)


*이탈리아 의무부대 참전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內

 

*노르웨이 의무부대 참전비

동두천시 하봉암동

 

*스웨덴 의무부대 참전비

-부산시 진구 부전2동

 

 

 

<출처;blog.chosun.com/mjk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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