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절, 그리고 고난 주간
주님의 고난을 묵상해보는 찬양함께 나누어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히 여기셔서 주신 혼의 자유의지를 잘 못 사용함으로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그러함으로서 더불어 영도 죽고, 육신도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사망과 곤고가 임하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하여 오신 주님은
우리가 범죄하여 죽게된 영과 혼과 육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영과 혼과 육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 없으시나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 혼의 구원을 위하여 철저하게 배신과 모욕과 수치와 외로움의 고난을 당하셨으며
우리 육의 구원을 위하여 못박히고 찔리시는 처절한 피 흘림을 당하셨으며
우리 영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시간은 하나님으로부터도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우리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은 영적으로, 혼적으로, 그리고 육신적으로
고통과 피흘림을 당하셨습니다.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을 못 박았습니다.
못 박는 자들은 무리였고 예수님은 홀로이셨습니다.
오직 홀로이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피흘림의 극한 고통과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도
"주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며 소원하셨습니다.
"그 피로 내 죄 씼었네, 그 피로 우리의 죄 씼었네" 아멘, 아멘!
우리의 죄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주님께
엎드려 감사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당신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누리며 생의 행복을 누리나이다"
"당신의 그 사랑과 그 희생 앞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그 사랑 잊지 않으며 우리는 죽고 당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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