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하고 황사도 도망을 가 버리고 어린이 날에 어린이같은 천국백성 마음으로 지리산을 찾았다. 이곳은 지리산 중에서도 구례의 천은사 서북쪽이요,
성삼재의 아래쪽에 있는 곳으로서 구례군에서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철쭉 동산이다. 위 안내판에서 보듯이 사방으로 연결되어서 얼마든지 연장하여 관람가능함.
한 번 가 볼만한 곳임.
동생같은 좋은 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데이,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두 손 높이 들어 만세를 부르면서 oooo 야아, 외쳐 불러본데이, ㅋㅋ
숨고르기를 하면서 아랫쪽을 좀 내려다 보는데 친구가 찰칵했답니다. 폼이 좀 민망하지만... 어떻습니까? 지리산소년인데 유우,ㅋㅋ
본인도 잔디밭 길을 걸으면서 꽃동네를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이웃에 사는 친구 분이 열심히 철쭉동산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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