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닮은 펜션에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슬픔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해 줍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봄 햇살처럼 고운 미소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유난히 추웠던 탓에 더 지루하게 느껴졌던 겨울이었지만 입춘을 지나 우수로 가는 길목에 서니 이제는 조금씩 봄 기운이 느껴지네요.
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며 계절의 순환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음을...
겨울의 끝자락에서 3박 4일 동안 화사한 펜션에 머무르며 봄의 기운을 느끼고, 또 살짝 들고 와서 여기에 내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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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정옥님의 예쁜 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박정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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