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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란하늘,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잔잔한 시냇가 2012. 1. 21. 07:23

 

 

하늘, 잠시 휴식니다

 

 

 

 

파란하늘의 방을 찾아주시고 귀한 마음 내려 놓아주신 사랑하는 불로거님들.

파란하늘을 잊지않고 찾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제가 하는 조그만 사업의 리모델링과

또 교회에서의 성경일독, 중보기도 모임등등으로

정말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포스팅을 못함으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생각하다 못해 잠시 휴식을 가지려고 하는데

몇개월간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활동을 재개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고 다시 뵈는 날까지 평안하기시를 기도 드립니다

 

 


 

     파란하늘 드림

   

 

 

 

 

Des oeillets de poete (시인의 꽃)

안 개 꽃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거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김용운 시,  박경규 곡,  나윤선 노래

 Des oeillets de poete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최초로 환경음악(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노래한 곡이다
작곡자가 캐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중
퀘백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을 부른 나윤선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대사관 샹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Des oeillets de poete 는 안개꽃의 학명으로
'시인의 꽃'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출처 : 파란하늘 옹달샘
글쓴이 : 파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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