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실 때는
사람 수가 적을수록 고귀하게 여긴다.
소란스러우면
차를 마시는 고상한 취미가 사라진다.
서로 찻잔을 주고받는 것일 따름이다.
밤에는 잠 한숨,
푸른 산 흰 구름 더불어 무생사를 말하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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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ppy blog 입니다.
글쓴이 : happy예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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