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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 이라 더욱 아름다운 것들

잔잔한 시냇가 2012. 3. 22. 06:28

 

 

 

 

 

 

 

 

 

 

 

 

 

 

 

 

 

이라 더욱 아름다운 것들이 눈에들어오는 잠깐의 외출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자연이 있고 꽃이있고 생명이 있어 더욱 좋다.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조그마한 야생화와 봄꽃 물속 생명들의 봄 맞이를

즐겨보자!

 

광대나물 조그마한 꽃잎이 자세히 보니 참 아름답다.

 

 

 

개불알꽃의 봄맞이는 봄햇살 만큼 눈부시다.

 

 

 

이 작은 광대나물꽃 한송이 피워올리는 봄기운은 어디서 오는걸까?

 

 

 

 

 

 

 

 

 

 

 

 

 

 

 

 

 

 

 

몇일전만해도 얼어붙은 작은 웅덩이에 조그마한 고등은 봄기운을 맞아 생명을 이어간다.

 

 

 

한겨울내 칼바람 이겨낸 남천 열매가 아름답다.

 

 

 

말라버린 갈대숲 아래에는 푸른 새잎이 올라오고

 

 

 

상춘객을 위해 수레를 꺼는 당나귀의 얼굴에도 봄햇살은 반갑기만 할것이다.

 

 

 

어디를봐도 새싹은 땅속에서 용터림을 하고 올라오고

 

 

 

예쁜 꽃들은 날 봐달라고 조그만 꽃잎을 앞다퉈 피워낸다.

 

 

 

 

 

 

 

 

 

 

 

 

 

 

 

말마잘 같이 생긴선인장 무리가 참 특이하다.

 

 

 

 

 

 

 

 

 

 

 

 

 

 

 

다육이들도 물오른 통통한 잎을 자랑하고

 

 

 

 

 

 

 

꿀벌은 한겨울 설탕물보다 몇배 달콤한 자연이주는 꿀을 모우기 여념없다.

 

 

 

 

 

 

 

 

 

 

 

햇살을 향해 모두다 꽃잎을 펼치기위해 예쁜자태를 보인다.

 

 

 

 

 

 

 

뿌리에서 생명에너지 빨아들여 푸른잎을 튀우고

 

 

 

 

 

 

 

 

 

 

 

화려하게 꽃잎 피워내니 봄은 마법의 계절이다.

 

 

 

귀한 붉은 자귀나무꽃이 마음을 흔들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그져  예쁘기만 하다.

 

 

 

 

 

 

 

자연은 아무리 봐도 오묘하고 신비롭다.

 

 

 

 

 

 

 

좀 늦은 복수초 지만 꽃잎만큼 아름다운 잎사귀도 싱그럽다.

 

 

 

 

 

 

 

홍매화 몇송이 피어있는것을 보는 기쁨이 어찌나 큰지 꽃잎을 얼싸하고 당겨본다.

 

 

 

 

 

 

 

자연은 자세히보면 더욱 오묘하다.

 

 

 

 

 

 

 

한겨울 이겨내고 꽃몽우리에서 붉은 꽃을 피워내니 그저 위대하기만 하다.

 

 

 

시골 길가 평상에 상춘객들에게 팔려고 내놓은 봄동과 도라지 냉이 바구니도 봄의 산물이니

귀하게만 느껴진다.

 

2012년 3월18일 꽃샘추이 물러가는 오후시간 주남저수지 주변 풍경을 담아본다.

 

블방친구님들 봄기운 가득한 하루하루 일상이 더욱 활기차시고 건강한 일상 되소서~!

 

출처 : 나 이 트
글쓴이 : knigh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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