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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매실 담그기

잔잔한 시냇가 2012. 6. 20. 16:48

십 여일 전에 매실을 챙겨서 성탕에 재워서 도가니에 담았다. 3개월 쯤 후에는 즙을 따라서 먹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엊그저께 그것을 다시 저어주면서 똑딱이로 담았습니다.

 

 

 

병에도 항아리에도 임시로는 프라스틱 통에다가도 담을 수 잇있니다. 그러나 즙을 따른 뒤에는 반드시 항아리에 보관해야 변질이 되지 않지요,

 

 

   18일 장날 새로 구입한 것을 프라스틱 통에  버무려 담고 설탕을 위에도 채워둔 것입니다.

 

 

 

 버무려 담은 다음에 처음엔 비닐로 덮고 다음에 방충망으로 덮어 둡니다.

 

 

     작년에 담근 것이 잘 익어가면서 발효의 꽃이 피었습니다. 

 

 

 

 

 

 

 역시 비닐을 먼저, 다음엔 방충망으로 단단히 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