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대추가 높이 솟아 가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모과도 곁에서 함께 고개 내밀었어요.
감들은 어깨동무하며 더위를 조금만 더 참자하네요.
석류도 나 여기 있노라 매미 불러 노래부르고요.
산당화(가시덱이, 당명자나무)는 제법 자랄만큼 자라서 의젓합니다.
'생활의 유익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8.07, 리우, 양궁남자 단체 경기, 금메달 (0) | 2016.08.29 |
---|---|
16.08.04, 구례문협, 홍준경 tl인댁 방문 후 (0) | 2016.08.29 |
16.07.30, 이열치열 (0) | 2016.07.30 |
16.6월 하순~ 7월 상순의 일기 (0) | 2016.07.20 |
16.06, 하순에 집과 주변에서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