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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부족한 자의 간증을 읽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의 간증에 이어 조금만 더 덧붙여 글 올립니다.
저는 대학 1년 때 주를 만나 첫사랑에 빠졌다가 그 이후로 첫사랑을 잃어
버리고
오랜 시간 광야를 지나기도 하며,,나름대로 열심히
주를 위해 산다고 자부하던
자입니다.그런데 그것은 종교생활이었을 뿐 주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였어요.
주 안에 있는 자가 아니였습니다..포도나무 가지에 붙은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도하고 말씀보고 큐티하면 이게 바로 주 안에 있는 자가
아닌가..
이게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는 것이겠지..라며..착각하고...살아왔습니다.
때로 금식하며...새벽작정기도 하며...헌물 바치며...이번에 꼭 이 기도제목
이루어지길
바라며 할 수 있는 껏 열심히 기도하며 봉사했습니다. 그래서 그 응답을 받으면
그것이
날 사랑하시는 주의 사랑이라 여겼습니다. 이게... 바로..그 무엇을 바라고..내
소원성취를
바라고.. 주께 나온 그게.. 바로.. 기복신앙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기복신앙 가진
자들을 경멸했습니다. 오히려 불쌍히 여겼습니다.얼마나 믿음 없으면 저렇게
되나하고
비웃고,,비판한 자입니다...참으로 가증된 자가 저였습니다.
이런 부족한 자를 깨우치시고 깨달음 주신 주를 찬양합니다.^^*주께 영광 돌립니다. 기복신앙 또한 버려야 할 줄 압니다. 이 기복신앙을 두고 소돔 고모라의 백성들이라 책하셨습니다.
저는 그 동안 생명없는 종교생활과 또한 나도 모르게 기복신앙에 빠진
자였습니다.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갖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이요, 기독교의 목적과 목표임도 전혀 모르던 자였습니다.
예수 믿고 열심히 전도, 봉사하며, 영혼구원에 힘쓰고, 나와 내 가정이 잘 되며,, 강건하며..선교와 구제로 하늘에 상급쌓는일..그것이 주를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자 훈련 성경공부 하는 것이 주를 알아가는 것인 줄 착각한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구원은 이미 따 놓은 자마냥 영적우월감으로 남보다 조금 나은 것으로 교만을 떨었습니다. 이 얼마나 가증한
모습이었는지요...오....주여...
이런 자를 일방적으로 깨우치사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그 사랑 누리며,먹고 마시며,, 주를 사랑하고, 기뻐하며 살도록 인도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오직 소망은 더욱 주를 알고, 더욱 깊이 사랑하며, 그 분과 주 오시는 그 날까지 사랑의 교제를 나누다가 주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광야생활 가운데 제게 큰 유익이 있었다면 세상과 나를 버리고 주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제 인간적인 꿈과 욕망과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은혜..주의 사랑으로 베푸신 그 은혜를 감사찬송합니다.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고 첫사랑 때의 서원도 주께서 다시 고백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그 언덕에서 날 위해 아낌없이 피 흘려 주신 그 사랑, 그 은혜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다만 마리아같이 그 발 아래 엎드려 날 위해 십자가 고난 다 당하신 그 귀하신 발에 입맞추며, 내 사랑의 주께 눈물로 사랑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사랑의 주를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며, 찬송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날 위해 십자가 지신 내 주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 없이는 구원도 휴거도 주의 영광도 없다고 하십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 버려질 가지 , 환란 때 불 탈 가지 입니다. 주오심이 심히 가까운 이 때 올바른 신앙으로 구원과 휴거의 영광에 참여하는 우리 신부들 되기를 간구합니다...그 날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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