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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

잔잔한 시냇가 2006. 10. 15. 15:32

태국 생명보험의 광고로 출현하신 86살의 할아버지 츄씨는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 동안 매일같이 이른 새벽 한 병의 수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km를 걷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약속했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고. (글 옮김)

여러분은 이렇게 할아버지처럼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시고 계시나요? 

모두 사랑에 있어 부끄럽지 않은 사랑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출처 : 들꽃이고 싶다
글쓴이 : 老宿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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