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로 가는 길목 한 복판 11월에 내 가슴 찡한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우리의 돈 10,000원 이면 아이 한 명을 한 달 동안 먹일 수 있는 큰 돈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흔히 만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
"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나눔이며 사랑이 그 어떤 전쟁과 죽음보다 강하다는 걸 믿는다"
요즘 서재 책장의 책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들 중에 마음가는 책을 몇권 뽑아 챙겼지요 그중에 한권이 얼마전에 읽었던 이지선씨의 "지선아 사랑해" 그중에 또 한권이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그중에 또 한권이 야마수리야다스의 "상실" 예전에 두 번씩 읽는 책 재미 없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감동입니다 아마 세월의 흔적인가 봅니다. |
출처 : 내 아름다운 삶
글쓴이 : 땅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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