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지에서 병원장까지 거지에서 병원장까지 거지에서 병원장까지 “헬렌 켈러처럼 살고 싶었죠. 앞 못 보는 이들이 어둠을 헤쳐가게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었어요.”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올해 수상자로 7월 31일 선정된 김선태(66·실로암안과병원장) 목사의 소망이다. 8월 1일 수상 소식을 접한 그는 담담한 .. 시,문학, 감동의글,책/천왕봉에 오르면서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