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 인사! 내 인사! 어느 청년이 금의 환향 고향을 방문하여 어렸을 적 좋은 가르침으로 인생의 기초를 다져주신 은사님을 찾아 뵈옵게 됐다! "선생님! 제가 큰절을 올리겠습니다. 좌정하십시요!" "인사는 무슨 인사.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냥 앉게나" 청년은 사양하는 겸손한 스승 앞에 어물쩡 하게 앉았다. "여보게" "네.. 부부,부모,자녀,노인,청소년/어머니, 부모, 노인, 어른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