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어느 수녀의 기도 17세기 어느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 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부부,부모,자녀,노인,청소년/어머니, 부모, 노인, 어른 201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