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집, 중요한 건 ‘다 읽었다’ 보다 ‘뭘 읽었느냐’ 랍니다 <하버드 인문학 서재>라는 책에는, ‘5피트 책꽂이(five-foot shelf)’라고도 불린다는 총51권의 ‘하버드 클래식’을, 글쓴이가 1년 동안 쉬지 않고 읽어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당연히 고전을 소개해 주는 ‘보통 책’이겠거니 했죠. 모진 세월에도 고전의 굳건함, 그 찬란함은 변함없더라. .. 카테고리 없음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