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아빠의 슬픈 이야기 ♥ 어느 아빠의 이야기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그순간 뭔가가..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