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명익선생 매화 향이 부드러운 봄밤, 해가 저물고 등이 켜지자 김명익 선생 댁에서 따뜻한 음식 냄새가 풍긴다. 오늘은 손님이 많은 날, 보이차 서너 잔으로 시작한 모임은 선생이 손수 준비한 돼지고기덮밥이 한 그릇씩 완성되자 더욱 활기를 띤다. http://www.woonyeo.com/ 살림 경력 10단 주부라도 남편이 갑작스레 대.. 시,문학, 감동의글,책/감동적인 책 이야기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