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artin Buber 와의 만남... 너와 나 / Martin Buber와 함께 1. 고독도 역시 하나의 입구가 아닐까? 가끔 더없이 고요한 중에 홀로 있을 때 뜻밖의 관조(觀照)가 열려지는 것은 아닐까? 종교적 인간은 확실히 윤리적 판단을 영원히 내버렸다. 그에게 있어서 <악인>이라는 것은, 그에게 보다 깊은 책임을 요구하며 보다 큰 사랑... 생활의 유익/철학, 철학자들, 철학진리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