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끝없는 그리움 끝없는 그리움 산모퉁이 돌고 햇살 좋은 바위틈 지나 진달래꽃 꺾어 안고 님인 양 보듬어도 지워지지않는 외로움 아린 가슴 옭아맵니다 보고파 하는 마음은 시린 겨울 눈발로 헤매고 기다리는 마음은 봄볕 속에도 그늘지는 그리움의 여정 흐르다 흐르다가 눈물 꽃처럼 그리움의 꽃으로 피어 애틋한 ..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