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하는 이여!/배미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랑하는 이여 / 배미애 사랑하는 이여! 쪽빛 웃음 쪼개는 구름빛 그 너머 사색으로 깊어가던 하늘 사슴목 헐고 개울물에 내리면 아이들의 귓속말 풀끝처럼 간지러울 적 손톱 깨물며 뽀얗게 살오르던 .. 시,문학, 감동의글,책/아름다운 시, 글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