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잘 안 들립니다.... 새벽에 동자승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일어났다. 평소에는 마당에다 그냥 볼일을 봤지만 배도 고파서 화장실 옆에 있는 부엌도 들릴겸 화장실로 갔다. 일을 보고 부엌쪽으로 나와 먹을 것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엔 "주지승 외 손대지 말것" 종이로 글씨가 써있었으나 궁금하여 열어 본 즉, 내용물..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웃음, 유머, 해학, 풍자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