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아 알콜 증후군 [희귀병 눈물겨운 사투 (27)] 태아 알코올 증후군… 술이 부른 아픔 올해 4살의 민수는 강원도 삼척의 고모집에서 누나 은미(10)와 함께 살고 있다. 한창 부모 품에서 어릿광을 부려야 할 나이. 하지만 민수는 방안에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 어떨 때는 숨쉬기조차 버거운 듯 작은 가슴을 헐떡일 때..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