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감동의글,책/엘림의 종려나무 아래에서

[스크랩] 블칭구님들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서.....

잔잔한 시냇가 2007. 10. 20. 08:32

 

 

   칭구님들과 을날의 을 만들어.....

 

  16일간에 걸친 고국 여행중에

정겨운 블칭구님들을 잠시 만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왔지요.

더 많은 분들을 뵙고 싶었지만 거리상 또 개인 사정상 다 뵙지는 못했지만

몇몇 형편이 허락 하는 분들과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왔답니다.

사이버 세상 속에 아름다운 작은 사회가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우정이 싹트고

기쁨이 있고 사랑이 숨쉬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면 그 또한 행복이겠죠?

 

몇몇의 블로거들은 사진으로 얼굴을 보여 주시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가운데

글과 음악으로 대면하며 어느새 좋은 이웃이 되고

기쁨과 슬픔을 서로 나누며 어느새 가족만큼, 없으면 허전한 그런 사이가 됐죠.

이번 만남이 우리의 마음을 더 단단히 묶어 주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태평양을 건너 멀리서 왔다고 반갑게 맞아 주시며 다른 일을 다 제쳐 놓으시고

달려 오신 가족대표님, 기쁜새님, 이쁜엄마님, 강의 때문에 못 오신 토벤님을 대신하여

와 주신 친구분......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냥 와주시기만해도 기뻤을텐데 사랑이 담긴 선물 까지 준비해 주셨지요.

많은 사랑만 받고 오늘 오전에 귀국하여 사진 몇장과 귀국 인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블칭구님들.  늘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 하시기를요.....

샬롬!!

 

 

가족대표님과 진달래님 옆지기.......^^*

 

 

이쁜님의 뒷모습이 보이죠?    ㅎㅎㅎ

 

 

의정부에서 점심식사를 나누며....

 

 

토벤님께서 강의가 있어 못 오셔서 대신 전령 (messenger) 를 보내 주셨답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달려 오신 친구님은 토벤님이 저술한 " 맛있는 비빔밥 영어" 라는 책을 한권씩

선물해 주시고 점심까지 대접해 주시며 비디오 카메라에 우리의 모습을 담아 주셨지요.

뜻밖의 환영에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대표님의 실제 모습은 젊은 오빠였지요.

카랑 카랑한 목소리에 활기차신 모습이 .......

우리들의 영원한 블칭구 대표님 !!!    ^^*

 

 

명랑하시고 밝은 기쁜님과 조용하시면서 큰 언니 같이 포근한 이쁜님.....ㅎ

 

 

 

 

행복해 보이셨나요?

여러분들도 사이버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ㅇ  !!   ^^*

 

그 동안 제 방을 찾아 주신 아름다운 님들,

제가 밀린 사업처의 일과 교회 일을 둘러 보고 한분 한분 찾아 뵙겠습니다.

그동안 보여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너무 그리울 수도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하였지.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듯이 따라 갈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 이라도 너 이길 바랐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
우린 애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 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 올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 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널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꼭 한번만 이라도 너에게 말하고 싶다.
 
널 생각 하기만 하면 먼저 눈물이 흘러 내릴까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 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 올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 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 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 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 이기에.
 
 
 
 
 
 
 

 

출처 : 파란하늘 옹달샘
글쓴이 : 파란하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