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을 담은 글들

[스크랩] 내속에서 내가 비워지면

잔잔한 시냇가 2007. 12. 13. 20:56
 

 

      내속에서 내가 비워 지면 내속에서 내가 비워 질때면.... 주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지체의 사랑 스러움이 보입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말씀의 권위 앞에 순복하게 됩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사람들을 향하여 판단이 사라질것입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고 오히려 찬양과 감사가 피워 올려질것입니다. 내 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십자가의 능력은 강력하게 다가올것입니다. 내 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주님을 닮기가 더 쉬워집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겸손히 무릎을 꿇습니다. 나의 자아로는 나를 비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인격적이시며, 예수님은 너무나 지혜로우시며, 예수님은 진주 보다도 아름다우시기에 그 분을 닮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의 성전에 주님이 앉으실곳 없이 무언가 가득 채워 둔다면 하늘의 능력을 담을수 없을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날마다 비워내지 않는다면 향기로운 꽃들은 피워 올리지못할것입니다. 예수여,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여,내가 당신을 사모합니다. 오늘도 내게 충만히 임하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을 닮은 고운 꽃들 가득 피워내게 하옵소서..... 나드향 드림

 

 

흐르는 곡 /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출처 : 이쁜엄마집
글쓴이 : 誾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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