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언니의 친손녀 백일이었는데
때마침 미국에 사는 여동생의 아들 내외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해서
우리와 같이 백일 잔치에 참석을 하였다.
모처럼 고국을 찾아 온 여동생의 아들이
올 여름에 결혼식을 올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온 것이다.
매우 뜻깊고 인상에 남을 백일 잔치였다.
여동생의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그 아내는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약 5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조카는
얼마나 즐거웠던 지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ㅎㅎ
그의 아내되는 여인도
인상도 좋지만,,
매우 아름답고 착한 맘씨를 가졌다.
난 싸이 홈피에서 자주 봤었지만...ㅋㅋㅋ
미국에 사는 여동생의 아들 부부와 언니 손녀 백일 잔치에서...^^
오른쪽은 언니, 그 가운데는 기쁜새이고,,ㅋ
그 담엔 미국에서 온 조카 며느리,,ㅎ
왼쪽은 조카(여동생의 아들)와 내 딸이다..ㅋㅋ
오랫만에들 만나서 그런 지
모두들 무척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ㅎㅎㅎ
오랫만에 만난 가족들..^^ㅎㅎㅎ
언니 뒤에는 언니 아들 내외와 친 손주들..ㅋ
오른쪽 앞자리엔 울남편과 내딸 riny 와
그 뒤에는 언니의 딸 내외와 외손주들...^^ㅎㅎ
이만하면 다복한 건가요,,,?
아직 멀었겠죠,,,? ^^ㅋㅋㅋ
이 아기가 어제 백일 잔치의 주인공이랍니당..^^ㅎㅎ
내 눈엔 이쁜뎅,,,?
넘 못 생겼남요,,,? ㅋㅋㅋ
아기땐 다 그렇자나요?
저 볼살이 빠지면
그 땐 이뻐지자나요? ㅎㅎㅎ
이쁜 아가 윤서야~
사실 어제는 니가 주인공인뎅,,ㅋ
니 사진을 젤 늦게 올려서 미안하다,,,? ^^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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