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스크랩] 나 당신의 친구로 내몸을 맡길께요

잔잔한 시냇가 2008. 6. 24. 08:08

 http://cafe.daum.net/01052078788★。---♡˚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나 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소로 나 당신의 친구로 내몸을 맡길께요 나는 당신의 친구이기에...


 


    출처 : ♡사랑 없는 사랑♡ 좋은글 음악 친목 모임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