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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버이 날...사랑합니다..

잔잔한 시냇가 2009. 5. 8. 22:54

 

가족과 부부 사랑이 샘솟는 쉼터
부부사랑의샘터향수(cafe.daum.net/feelpoer)
09년 5월 8일 금요일(어버이날)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사랑합니다..내 어머니,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몸인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드는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날씬해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웃는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 음식 앞에서는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양복 입고 넥타이 매는것을 싫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주머니에는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조금도 두려워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눈에는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는 미처 몰랐더랍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께 외쳐봅니다. " 사랑합니다...내 어머니,아버지 !!!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어버이 날에 ♣♡* 詩/이응윤 당신들은 늘 내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15년, 29년 당신들의 이별을 내 기억은 잊을 때있지만 당신들은 늘 내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삶의 기억들이 시간 속으로 오염되고 무디어져 당신들과의 피가름*은 늘 멀 직했습니다. 이런 날, 농(濃)깊은 눈물 한번으로 되새김하는 불효자임을 흠칫했습니다 늘, 나의 영과 육의 가난으로 고개들 수 없는 나의 형체(形體)입니다. 누가 우리를 뭐라 할 수 있어도 당신들은 나의 우편에서 진노의 얼굴 속으로 늘 웃고 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각이 이제야 그 때를 놓친 철이 들었습니다. 당신들의 짐이었지만 결코 나를 내려놓지 않으셨습니다. 힘든 고통에 숨가쁘시도록 지치고 병든 몸 가누시며 나를 살찌우던 그 날들... 알고 보니 세상제일 행복이던 날들이 오늘은 그냥 숲으로 우거져갑니다. -작은 부부생활시인 靑草-
     
         **♡오늘의 명언♡**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오늘의 성경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에베소서 6장 2~3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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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공유의 공간*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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