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 참고 자료

[스크랩] 현대 기독교의 함정

잔잔한 시냇가 2009. 5.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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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현대 기독교의 함정 스물여덟 살인 제이슨은 신학대학원 졸업생으로, 교역자로 일할 교회를 알아보는 중이다. 그는 정통한 성경 지식을 갖췄고 신학 교리에도 해박하다. 심지어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인정받으며 술이나 담배 등 문란한 생활을 삼가는 올바른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의 신앙의 문제점은 하나님의 능력이나 역사와 그의 신앙이 무관하다는 것이다. 그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보다 도덕적으로 좀더 우월하게 사는 것이다. 제이슨은 ‘바리새인’ 신앙에 자신의 텐트를 쳤다. 그는 틀에 박힌 도덕적 삶에 열중하느라 하나님의 전능하고 광대한 세계를 탐험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도 넉넉히 해낼 수 있는 쉬운 기독교로 신앙을 재구성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제이슨과 같은 ‘바리새인’ 신앙에 빠져 든다. 우리 삶의 세세한 영역에서 하나님을 제외하며, 기독교 신앙을 상식적이고 외형적인 규율의 선으로 축소한다. 철저한 헌신에 따른 대가 지불, 말씀에 대한 무조건적 순종을 빼 버린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원하시는 것은 그런 가짜 신앙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이 쳐 놓은 텐트 안에 주저앉아 안일하게 지내면서 졸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는 광활한 세계로 과감하게 모험을 떠나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쓰는 내 인생의 해피엔드」/ 에릭 & 레슬리 루디 ☞ 한절묵상 [이사야 3장 16절]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한 계단만 더 내려앉으십시오. 정직하기가 힘듭니까? 그것은 교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정직하기가 쉽습니다. 왜 원망과 불평이 많습니까? 모두 자신을 스스로 높이기 때문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을 높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겸손을 점검하고 정직해지십시오. 그리고 모든 여건과 환경을 여시는 하나님을 먼저 인정하고,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 곽선희/소망교회 원로목사 ●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중심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제거해야 할 속사람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내가 자랑하던 것이 가치가 없어지거나 초라하게 변한 적은 없습니까? 세상 것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그리스도만 자랑할 수 있습니까? 무가치한 목표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원하시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다. - 고든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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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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