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한다.
산모들이 즐겨 먹는 미역국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지만 미역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섬유 식을 많이 하는 아프리카와 인도인들이 식품을 섭취한 후에 대변까지 통과하는 시간이약 30시간인데 비해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 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 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장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독이 농축되어 암에 유발되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미역을 물에 담가 놓으면 표면이 진득진득하다. 이 끈끈한 것은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다른 섬유질과는 달라 물에 잘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어 다른 물질에 달라붙어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고 한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달라붙어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고 한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식물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과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는 역할을 한다.
청정해역에서 거두어들인 싱싱한 미역은 공해 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식품이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엉키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외에도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으니 미역은 식품보다는 천연 보약과 같은 것이다.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내고 뼈를 강하게 하기 때문에 미역 100g에 칼슘이 960mg 들어있다고 한다.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칼슘양은 600mg이라고 한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나이가 들수록 칼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욱 더 미역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생각 외에로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니 영양의 보고라 가히 말할 수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으며 피부 미용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최고로 좋은 보약 미역을 질리지 않게 적당히 먹어 공해 시대를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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