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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월의 장미

잔잔한 시냇가 2010. 6. 1. 21:43


6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 해 인 』 * * 사랑하는 고운 우리 님들..!! 다가온 좋은유월의 눈부신 햇볕 아래서, 희망과 소망으로 하여금 더욱 축복으로 빛나는 기쁨의 좋은유월되시길 바라며 좋은유월 맞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좋은유월 하루 하루가 생애 최고의 날들이 될 수 있기를 。。。 햇살이 유월의 장미와 함께 안부 드립니다.
출처 : ▒♡ 좋은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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