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여 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건강을 위하여 여러 가지 자기 나름대로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연식을 하여서, 현미밥을 먹어서, 운동을 적당히 하여서, 생식을 먹어서, 무슨 몸에 좋은 약을 먹어서, 심지어는 살아 있는 곰의 쓸개에 호스를 밖아 두고 곰의 쓸개즙을 뽑아 먹어서, 웅담 즙을 먹어서 자기의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약학을 전공하여 약국을 개국하고 있는 동안 수많은 병자들을 대하고 그들의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목사로 여러 사람들의 영혼육의 병자들을 대하면서 신앙으로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을 책으로 실례를 들어가면서 간증하고자 합니다.
먼저 분명히 알 것은 아무리 장수를 노력하고 건강법을 유지하고 있다 하여도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초월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으로부터 병고침을 받고 죽은지 나흘이나 됐다가 살아난 나사로도 어느 정도 주어진 수한을 살다가 별세를 하였듯이 아무리 우리가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좋은 건강 식품을 많이 먹어도 불로장생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필자가 중국 연변 지역에 10년간 선교사로 일하면서 장백산에서 나는 불로초를 처음 대하고 이것이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인가하고 상당히 기대감을 갖고 불로초를 먹어 보았지만 별로 효과를 못 본 이유는 아마 장마당에 나가니 불로초를 산더미 같이 쌓아 놓고 팔고 있는 것을 본 이유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불로장생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서 하나님이 주진 생명의 날수 동안 건강하게 사면 잘 감당하는 목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건강법을 찾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범죄를 한 후 사람은 창세기 2장 17절 말씀같이 선악과의 열매를 먹은 후로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모든 사람은 정녕 죽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의 잘못 번역된 것 중의 하나가 선악과라는 단어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지혜의 열매(Knowledge)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물론 정녕 죽으리라는 말을 영이 죽는다고도 해설하며 설교를 하고 있지만 어찌하던 간에 사람은 한번은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전제로 한 후에 내가 사는 동안에 건강하게 하나님이 주신 수명대로 살아가기를 노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하신 일을 넷으로 나누면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같이 먼저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일을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계신 주님은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것을 원하시고 건강치 못한 사람을 만나면 일일이 모든 병을 다 고쳐 주신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님이 병을 고쳐 주시고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정하신 법을 초월하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건강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불로 장생하여 천년도 더 살 것 같이 기록된 것을 봅니다. 東醫寶鑑을 보면 천년을 살수 있는 약의 처방도 있지만 이 처방을 만든 사람도 100년도 못살고 죽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순응하면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건강하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한을 다 채우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을 제일의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병에 걸리지 않아야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병의 종류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서양 의학자들의 병의 분류와 한 의사들의 병의 분류가 다르듯이 필자는 성경 적으로 병의 분류로 나눕니다.
먼저 병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1. 죽을병이 있습니다.
요한 복음 11장 4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대개가 사고나 아니면 병으로 죽습니다. 병으로 죽는 사람은 죽을병이 들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3장 14절에도 “엘리사가 죽을병이 들매” 능력이 많고 죽은 자를 살리던 능력의 선지자도 죽을병이 들면 죽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도원에서 죽을병이 든 사람을 잘못 분별하여 살려 보겠다고 노력하다가 실패하여 기도원에서 죽어 나가서 덕이 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죽을병이 든 사람은 주님 영접시키고 확실히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를 하는 것 이상 좋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
필자의 누님은 기도원을 오래 동안 경영하면서도 기도원에서 죽어 나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병자가 기도원을 찾아오면 이 사람이 무슨 병이 들었는가를 분별하여서 죽을병이 든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내어 주님을 영접하게 하고 신앙을 잘 정리하게 하여 천국에 가는 준비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영 분별을 잘하여서 죽을병인가 아니면 다른 병인가를 병
의 원인을 찾아내어서 지혜롭게 병을 분별하여야 합니다.
죽을병이 든 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2. 인간의 실수로 오는 병이 있습니다.
사람이 조심하였다면 병이 들지 않을 것을 하나님의 정하신 법을 무시하고 실수를 함으로 오는 병입니다.
밥을 적당히 먹고 시간을 잘 지켜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소화 불량이 안 걸리는 것이고 세균이 감염된 음식을 안 먹으면 설사가 안 날 터인데 자기의 실수나 다른 사람의 실수로 오는 병이 있습니다.
인간의 실수로 온 병은 다시 실수를 안하게끔 조심을 하여야 하고 이러한 병은 하나님이 치료법으로 주신 약물을 사용하거나 의사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온 병도 기도로 고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실수로 온 병은 자기가 조심하고 하나님이 마련하여 두신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효력이 더 빠른 것입니다. 감기가 들려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면 기도원을 찾아가서 안수를 받는 것보다는 이웃 약국에 가서 해열 진통제를 사 먹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따라가며 순응하면서 조심하면서 살아가면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 연변의 어느 남자 집사님은 너무나도 생회를 좋아하여 회를 많이 먹다가 기생충이 온 피부에 퍼져서 온 몸에 작은 혹이 많이 생긴 것 같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손을 얹고 아무리 안수 기도를 하여도 기생충이 죽어도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집사님은 생회를 안 먹어야 하는데 오염된 생회를 먹는 실수를 하였고 이 사람의 치료법은 의원을 찾아가서 피부를 칼로 하나 하나를 째고 기생충을 꺼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몽고 지방은 육류가 주식이 되어서 이런 감염 환자가 많아서 좋은 약이 있다고 하여 몽고에 가서 약을 사다가 먹겠다는데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인간의 실수로 온 병은 조심을 하여 다시 이러한 병이 안 걸려야 하겠고 이미 이 병에 걸렸을 때에는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아가서 고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생리적으로 오는 병이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한 육신이기 때문에 생리적인 무리를 한다면 병이 오게 됩니다.
나이를 무시하고 노인이 젊은이와 같이 마라톤을 하였다면 그 사람은 몸살이 오는 것을 느낄 것이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과욕을 부려서 밤잠을 자야 하는 것을 잠을 안자고 일을 계속하거나 먹어야 하는데 안 먹고 무리한 일을 하면은 생리적으로 무리함으로 오는 병이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올릴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무리를 하여 허리를 잘못 사용하여 무거운 것을 들면 허리가 삐끗하여져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듯 모든 면에 나이와 체력과 인체 구조를 생각하면서 조심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을 질그릇이라 하였듯이 함부로 다루면 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 육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생리적인 면을 생각하고 조심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감기에 대하여 나이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자손들에게 하는 충고로 감기를 조심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듯 모든 병의 근원이 감기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닌 것입니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며칠 쉬면은 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정하여 주신 생리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법이 있는 것입니다. 이 법을 무시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건강한 정상적인 사람은 뇌신경 계통에서 자율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법에 따르라는 명령을 신체에 알려 주는 것입니다. 식사 내용을 균형 잡게 하고 혈액의 산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식사의 분량도 규제합니다.
고기를 계속 먹으면 느끼하게 느껴지게 하여 고기가 싫어져서 더 먹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채소만 먹으면 소증에 볶이고 단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게 되고 배가 부르면 수저를 놓으라는 명령이요 목이 마르면 물을 먹으라는 신호를 하나님의 정하신 생리적인 명령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생리적인 명령을 어기고 무리하거나 고의로 고집 부리면 그 다음부터는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사이는 잡다한 건강 정보가 날마다 새로 나오고 혼란을 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건강 정보는 이미 병이 든 사람이거나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생리적인 정보를 예민하게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는 하등의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음 받은 연약한 질그릇입니다. 항상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보관법을 잘 지킨다면은 아무 염려가 없는 것입니다.
연변 지역에서는 북한에서 나오는 고려청자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부분이 모조품이고 나나이가 많이 안든 것이지만 개중에는 수 천만원 가치가 있는 보물급의 청자를 보게 됩니다. 이 청자를 아는 사람은 깨지지 않도록 솜으로 싸고 또 싸고 하면서 운반하지만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개밥 그릇보다도 못하게 취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육신은 가장 귀중한 것으로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입니다 그러므로 내 육신이 깨지지 않도록 항상 귀중히 여기고 잘 간수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지금 잘못된 일은 생리적으로 온 병으로 병원을 찾아온 사람에게 정직하지 못하게 돈을 벌기 위하여 땐디(혈관 주사)를 무조건 고단위 항생제를 섞어서 놓아줍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일로 주사 바늘을 혈관에 꽂고 주사액을 한 손에 높이 쳐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을 봅니다. 약을 하나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의사나 약사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지키어야 할 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일러준 모든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같이 여기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 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 수여된 때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나는 비록 위험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지 않게 쓰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겠노라.
4. 죄악으로 인하여 오는 병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로 오는 병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어그러진 길로 갈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하여서 질병의 고통을 주어서라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사랑의 매로 오는 질병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23장 25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면 그 징계의 한 가지로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옛날에는 없던 병들이 자꾸 생기는 것도 역시 죄악으로 인하여 오는 병입니다. 죄악으로 온 병은 다른 치료법은 없는 것입니다. 물론 대증 요법으로 머리가 아프면 진통제를 사용하여 임시 방편으로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근치는 되지 않는 병입니다. 이병의 치료는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거둘 때에 이 병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질병의 치료 간증들이 우리 주위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중한 병에 걸렸다가 회개하고 고침 받는 암 환자, 결핵 환자, 현대병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어느 성도가 교통 사고가 크게 나서 심방 가서 분별하여 보니 회개할 숨은 죄가 있는 사람이어서 하나님이 회개할 좋은 기회를 주셨으니 회개하라고 일렀는데 목사가 심방 와서 위로는 안 하여주고 회개하라 말한다면서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술을 하여도 아물지 않고 오랜 고생을 하더니 결국 회개한 후에야 치료가 되어 퇴원한 예도 있습니다.
일단 예상치 못한 병에 걸렸을 때와 약을 사용하고 병원에 다니며 장기 치료를 하여도 별로 효과가 없는 병인 경우에는 회개를 하면 치료가 신속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셔서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사랑의 매로 오는 질병일 때에는 회개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신속히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필자가 이런 징계로 오는 병을 세심히 관찰하여 보니 세상의 의학이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으로 하나님은 징계의 매를 듭니다.
세상의 의약으로 쉽게 고칠 수 있는 질병은 회개를 하지 않고 약물로, 의술로 치료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징계로 오는 질병은 세상의 의학이 포기한 질병들로 징계의 병을 내립니다.
요사이 사람들은 웬만한 병으로는 항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항복하고 회개할 만한 무거운 병, 무서운 병으로 징계를 주고 회개를 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5. 마귀로부터 온 질병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병마라고 말합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병마를, 귀신을 쫓아내니 그가 즉시 고침을 받은 사실을 많이 봅니다.
이러한 마귀로부터 온 병은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면 병이 즉시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안수하여 쫓아 버릴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다시 병마가 들어가 재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흥회를 인도할 때 먼저 열심히 말씀을 듣게 하고 말씀으로 믿음이 서게 한 다음에 안수를 하여 주면서 병마를 쫓아냅니다. 이렇게 말씀과 믿음이 선 사람들은 질병이 재발이 안되는 것입니다.
중국에는 기공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 기공이 어떤 것인가를 묻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기공도 운동 목적으로 건강을 유지시키는 운동으로 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단수가 올라가는 고단 자의 기공은 마귀를 불러오는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김 양덕 목사님의 실화를 소개합니다. 의란에서 연길로 오는 도중에 택시를 동승한 여자가 기공을 한다 하여 관심이 있던 중에 기공을 하게 된 동기를 물었습니다. 자기가 중병이 들어 몹시 괴롭고 백약이 무효하여 견디다 못하여 기공하는 사람을 찾아갔더니 당신에게 지금 기공 신이 내리려고 하는데 당신이 거절하고 있어서 병이 생기고 아프니 지금이라도 기공 신을 받아들이겠노라고 말하면 즉시 병이 없어 질 것이라 하여 귀신이 자기에게 오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거절하다가 너무 견딜 수 없는 신체의 고통 때문에 내가 당신을 받아들이겠노라 말한 순간부터 몸이 완전히 나았는데 자기에게 이때부터 신통력이 생겨서 아픈 사람을 보면 남자일 경우에는 벌거벗은 남자가 나타나서 그 사람의 아픈 곳을 보여주고 치료법을 가르쳐 주어 귀신이 알려주는 대로 침을 놓거나 칼로 째면 거뜬히 환자가 낫는다고 합니다. 여자 환자에게는 벌거벗은 여자가 나타나서 다 가르쳐 주어서 기공의 고단 자가 되어서 한국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연길 시내에 아파트를 사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 목사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귀신을 섬기지 말고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였더니 기공 신보다 더 센 신이 있다면 섬기겠다고 하여 연길 교회 예배당에 데리고 가서 함께 기도를 하였는데 아멘을 안하여 마구 족쳐서 겨우 아멘을 하게 하였더니 자기 집에 가서 점심을 먹자 하여 따라갔습니다.
김 양덕 목사는 태권도가 7단인 목사여서 인지 기공 신과 대결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기공 고단 자 보고 내 머리에다가 기공 신을 넣어 보라고 하였더니 괜찮겠냐고 물어서 일없으니 기공 신과 하나님의 성령과 어느 신이 더 센가를 대결하였습니다. 그 기공하는 여자가 무릎을 꿇고 앉으라 하여 무릎 꿇고 앉았더니 두손을 얹고 안수하기를 2시간 가량 하였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주문을 외우며 안수를 하다가 포기를 하고 당신 같은 돌대가리는 처음 보았다면서 자기가 졌다고 항복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은 안수를 하면 머리가 솜같이 보드라워서 기공 신이 마음껏 들락거리는데 당신은 돌대가리라 기공 신이 들어가지 않은 다고 하여 예수 신을 믿으면 더 좋은 것이라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마귀가 가져다주는 병은 예수 이름으로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병마를 쫓아내는 권세를 주었으므로 누구든지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되 기도를 많이 한 사람과 믿음이 좋은 성결한 사람이 더 많은 이 귀신을 쫒아 내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는 병이 있습니다.
요한 복음 11장 4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는 말씀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고 온 병이 있습니다.
이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 부흥회를 마치는 날 많은 성도가 은혜를 받고 오늘 낮 설교는 10분만하시고 대신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여 설교를 10분만하고 그치니 온 성도가 율동을 하면서 찬송과 복음 성가를 30여분간 계속하고 있는데 어느 청년을 목발 두개 집고 청년 두 사람이 부축하여서 내 앞에 던져 놓으며 안수하여 고쳐 놓으라 합니다.
이 청년은 예수도 안 믿고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한 결과 그 청년은 3개월 후에 그 교회에 다시 갔을 때 완전히 고침을 받고 벼를 200단이나 타작하고 얼굴이 검게 그슬려서 못 알아보았는데 자기가 안수 받고 고침 받아서 온 동네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하면서 교회에 나오고 있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고침을 받는 병인 것입니다.
대개 어느 부흥 집회에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한두 사람은 이러한 병자가 있어서 고침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를 나타내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신앙으로 본 병의 분류가 있습니다. 저는 일평생 병을 고치며 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의약으로 병을 고치고 지금은 하나님의 능력을 빌어서 병을 고치고 있습니다.
질병이 내게 왔을 때에는 어떤 종류의 병인가를 먼저 잘 진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진단만 정확하게 내려지면 치료는 아무런 문제없이 아름답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먼저 마음을 좋게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하고 의롭고 정직하고 담대할 때 건강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정하신 법대로 나를 잘 관리할 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새로 사면 자동차를 만든 회사에서 이 자동차를 고장 안 나고 오래 유지하려면 이렇게 하라는 매뉴얼 책이 따라 옵니다. 엔진 오일은 3000마일 이상 넘지 말고 갈아주고 트란스밋션 오일은 1년에 한번씩 교체하고 쿨란트는 매년 갈아주고 기름은 어떤 종류의 오일과 용액을 사용하라고 새차를 살 때 사용자 매뉴얼이 따라오듯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살면 건강하다는 매뉴얼을 주셨습니다.
Manual대로만 잘 지키면 자동차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별 고장 없이 탈수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Manual Book(매뉴얼 뿍)인 성경대로만 잘 지키고 살아간다면 무병 장수하게 수명이 다 하는 날까지 살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 매뉴얼 책의 큰 요약은 엔진 오일을 자주 갈아주라는 것이 되듯 사람의 건강의 요약도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마음을 기쁘게 먹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불평 불만이 없이 살면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 벼개를 베고 눕고 살아도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아무리 현미밥을 먹고 채소만 먹으면서 음식을 100번씩 꼭꼭 씹어 먹으면서 생명을 연장하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먹는 즐거움과 사는 재미가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욕망을 채울 때에 행복감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의 삼대 욕구는 食慾이요 둘째는 性慾이요 物慾입니다.
음식을 맛있게 잘먹은 후에는 식욕을 만족시켜 평양 감사가 부럽지 않다고 말하게되고 결혼을 잘하여 성욕을 만족 시키면서 살아갈때에는 어떠한 고난도 이기는 가정의 행복을 이루게되고 물질이 넉넉할때에 출세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요구는 건강 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인 것은 독자들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먹는 재미도 누리고 사는 재미도 누리고 재물을 사용하는 재미도누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건강 체질이 됩시다.
신앙과 건강 저자 김 준약사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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