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각국 /해외여행지

[스크랩] 제주도여행 - 몇백만원 해외여행 7천원이면 즐길수 있다!

잔잔한 시냇가 2010. 12. 8. 07:20

제주도여행

몇백만원 해외여행 7천원이면 즐길수 있다!

해외여행 작가 부럽지 않은 미니어쳐 테마파크 

 

 

내생에 이별을 고하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것이 세계여행입니다. 영화를 보며 또는 책을 보며 세계의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대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며 그 꿈을 꾸어 왔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죠.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에서 사진작가가 되어 보고 중국을 가면 마지막황제의 촬영지인 자금성에서 어린 황제의 뜨거운 눈물을 느껴보겠느니라!' 꿈은 꾸고 있습니다. 열심히 적금도 부어 넣고 있고 지금까지도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 꼭 이루어질것이라 믿고 있죠! 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그 기다림이 너무 가슴 쓰리다는 말입니다.ㅠ

 

하지만 미니어쳐라면... 또한 세계의 유명 건축물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테마파크라면... 단 한시간에 그것도 몇백만원 하는 해외여행의 부담감을 덜고서 7천원에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니어쳐 테마파크의 최대 장점은 바로 있을 수 없는 풍경입니다.

낭만의 도시 로마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와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 에펠탑이 함께 있는 이 모습은??

 

다만 유럽이라는 공통점으로 한데 모여있는 두개의 조형물은

처음부터 한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듯이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맛볼 수 없는 볼거리겠죠?

 

 

넘어간다 넘어간다~~ 피사의사탑을 헤라클레스처럼 받쳐보는 시늉도 해보고

각도기를 가져가서 각도계산도 해보는 연출을 해보는것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슬픔입니다.ㅠ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동쪽 약 200km 지점에 로터루아 호의 남서 끝에

위치한 가버먼트가든은 로터루아 호숫가에 조그마한 작은 반도를 이용해

만든 최초의 영국식 전동정원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로터루아 예술, 역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으로 대자연과 어울어진 아름다움은 그렇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수보다는 폭포수가 훨씬 멋지겠죠? 가버먼트

가든 뒤쪽으로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주르륵 흐르고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꼭 가봐야 하는 인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헌식적인 사랑을 보이는 1등 신랑감 들이 있는 곳입니다. 타지마할은

왕의 황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순백의대리석 영묘라고 합니다. 얼마나 상랑했으면

이런 위대한 건축물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서태지의 모아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이 거대한 조각상은

노래와 함께 그 신기함을 한층더 뽐내게 만들었었죠.

 

 

 

모아이가 있는 이스터 섬은 신비의 섬이라고도 합니다.

나무도 없는 곳에서 12톤이나 되는 또는 90톤이난 되는

모아이를 세울수 있었고? 만들수 있었냐에서 말이죠.

 

학술에 의하면 17세기까지는 나무가 무성했다고 하지만

고작해야 3세기 만에 나무를 보기가 힘들어진 이스터 섬은

신비함 그자체입니다.

 

 <타워블릿지 : 영국 / 런던>

 

<노이슈반슈타인성 : 독일 / 휘센>

 

<자금성 : 중국> 

 

 <오사카성 : 일본 / 오사카> 

 

<자유의 여신상 : 미국 / 뉴욕>

 

직접보아도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미니어쳐 세상~

사진으로 본다면 거대한 건축물과 큰 차이도 없고~

이렇게 대리만족 해보는 세계여행도 나쁘지는 않겠죠?

 

언젠가는 꼭 비행기를 타고가는 세계여행을 꿈꾸어 봅니다!

 

 

 

 

출처 : 맛과 여행에 빠져사는 곰...
글쓴이 : 여행하는 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