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12~15, 지금 구례는 온통 꽃동산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입니다.
한 번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웰컴 투 GURYE !
흐린 날씨인데다 똑딱이로 주행 중에 찰칵해 본 것이 대두분이어서 죄송합니다.
순천에서 구례를 거쳐서 남원, 전주로 가는 도로변인데 왼편쪽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건너편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답니다.
늙은 젊은이가 한 사람 서 있는데 폼이 괜찮네요, ㅎㅎㅎ
보리밭도 아름다운 꽃에 취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을 넣어서 촬영해 보기도....
구례군 의회 주차장에 주차 하던 중에 계단 아ㅠ에 놓인 꽃들입니다. 블친 여러분의 마음같이 곱지요?
사진기와 촬영기술이 부족하더라도 하늘이 활짝 개어 주었더라면 조금 나았을텐데요,.... 건너편은 선진강 저편의 사성암 아래 섬진강 가의 벚꽃들도 ....
주차를 해 놓고 찍은 것은 조금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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