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나이 되여서야 ◆ - 펌
♣ 욕설은 아무리 하찮은 의미라도하지말라.
내가한 거친말들이 사라지지않고 이 지구위을 떠돌다가.
나무에게도 냇물에게도 눈송이에게도
내려 앉아 스며들지모르은 일이니까.
우리은 그 나무잎이 길러낸 과일을 먹고 .
그 물을 마시고 그럴지도 모르니까.
모리스트 카터 -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중에서
♠ 그래 .그럴거 같아요.
그러니 비난의말 ,남을 죽이은말 ,해치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것이 설사 사실이라도 그러지 말아요
판단은 하나님 몫이죠.
보세요,
그분은 늘 사람들을 비난하는 당신을
얼마나 많이 참아주고 기다려주는지요.
그러니 당신도 그래야지요.
모든 것은 자기에게 돌아와요 .
준대로 받은법이죠.
사랑을 주든.
마음을 주든.
그 결과는 고스란히 당신 것이됩니다.
아 이제 그걸 알겠어요.
이 나이가 되여서야.
♤ 남의 말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부끄럽지만 예전엔 그러지 못했어요.
그게 무슨 정의고.
지켜야 되는 것이고
필요한 가치라고 알았거든요.
"사람은 어디서왔고 무엇을 위해 살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나이 50넘으면 이 말에 대답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해요
남이 들려준 대답아니고 자신이 느끼고 체험한 대답 말이에요.
★ 어디서 왔는가?
물을 것도 없지요 .
하나님께로 부터 왔어요.
저 우주에서 여기보다 훨씬더 아름다운 별에서요.
무엇을 위해 왔는가?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죠.
우주도. 가이아라고 불리는 이지구도
"사랑과 감사"의 컨셉에 의해서 설계되었어요.
그러니 그렇게 살아야지요,
☞ 사랑이라는 행위는 모든 존재에게 "건강함을 주는 일"이죠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일 .
선과 아름다움을 찾게 해주는 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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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OVE
글쓴이 : 강수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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