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uardian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Ride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The Light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Lighting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G?tterd?mmerung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Final chord
비록 직접 만나뵌 적 한 번 없어도
Crop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Cloud-bite
토닥여 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그런 님이 계십니다.
Countryside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Shades of purple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Bench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Nine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Plenty of time
아스라히 쏟아지던

At day's end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Sheep-run
나도 님처럼 남들께
Floodlight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 사람인지
Low sun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Balance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Creek
이 글을 읽는 당신은
Creek
이 글을 읽는 당신은
Fragil
본 적 없어도

Bare
행복을 주는
Clouded sky
그런 사람이
되시길

Subdued light
소망합니다.
Summer storm

출처 : 평화&쉼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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