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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하는 소중한 친구님들

잔잔한 시냇가 2013. 1. 31. 20:21

 

 

 

 

    
          
    사랑하는 소중한 친구님들
     
    인간은 꿈을 잃을 때
    건강을 잃어간다고 하지요
    인간은 꿈을 잃을 때 늙어가니까요
     
    중년을 지나고 있는 친구님들이
    그 꿈을 잃지않고 각자의 삶속에서
    멋지게 살고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친구님들과 꿈을 잃지않고 살다보니
    예전처럼 마음과 열정을 쏟아 달라고
    불러주는 회사가 있어 기쁨으로 걸음을 뗍니다
     
    처음 사회에 첫발 내딛던 그 설레임으로...
    종전처럼 블방 관리를 못하고 사랑하는
    친구님들 찾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그 아쉬움을 친구님들의 힘찬 기도와 성원에
    묻고 가렵니다. 열심히 함으로 보답하렵니다
    언젠가 친구님들이 그리워 찾아올테니까요
     
    친구님들 소식이 궁금할 때 들려야 하기에
    제 블방은 지금 이모습 이대로 놔 두렵니다
    차돌이가 복이 많아 정다운 친구님들로 인해
    참 행복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사랑하는 소중한 친구님들
    늘 지금처럼 꿈을 잃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힘차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차돌이 드림 
     

     


 

 

누가 하늘과 바다를 저리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을가...창조주 하나님께 머리 숙여 경배하는 청년의 모습이 있기에 더 아름답지 않은가..

 

 

곁에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늘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우리 친구님들 모두 행복하기를...

 

 

롱비치 인근 그라나다 비치 해변에서 사랑하는 소중한 친구님들을 생각하며...

출처 : 꿈꾸는 나무
글쓴이 : 차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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